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솔찍히 월척방에 밝힙니다

/ / Hit : 4599 본문+댓글추천 : 8

저는 붕어 낚시를 별로

않좋아 합니다

제가  부산에 살았 드랬죠

집은 영도 신선동에 살았는데

형님이 바다낚시를 엄청 좋아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인가

형따라 바다  낚시를 했는것  같습니다

태종대 자갈마당  거의 가는대가

오륙도 등대섬  다대포 등

머 솔찍히 저는  형 뒷모도 했는것

같습니다

중학교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형따라  남해 미조   소리도  격포 

서해까지  따라 다니면서 형 갯바의

바다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중학교때  잡은돌돔 40정도

감생이 55  참동 53정도 이런걸

붕어 낚시전에 잡아본터라

붕어 낚시보다  매력이느껴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붕어 대물보다 밤 찌올림

때문에  매력을 많이 느껴  찌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막걸리 한잔 하다보니

옛날 생각나  몇자 껼적여  봅니다

 

 


저도 붕어낚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미쳐 살았지만,
언제부턴가 낚시가면,
대만 펴놓고 싸돌아 댕깁니다.
땡볕에 낚시대만 펴놓고 놀러 다니다 보니,
낚시대들이 햇볕에 타서 전부 새까맣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면 그냥 즐기게 되는게 낚시죠.

밝히는 전문은 저짜 경주에 한분 계십니다.
대만 펴놓고 주변 경치를 즐기거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것도
나름 괜찮은것 같군요~~~ ㅎㅎ
사실 민물낚시의 매력은 고기가 아닌 경우가 많죠.
바다낚시 처럼 가져다 먹는 경우도 그리 많지도 않구요.
민물은 민물되로 각자가 느끼는
그 맛이 있는거 같더군요
그윽한 찌올림이든 당찬 손맛이든
근데 우째 이시간에 막걸리를...
예전에 누군가가 말씀하시더군요~
바다낚시는 입이 즐겁고
민물낚시는 눈이 즐겁다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직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말이 와닿고 있습니다.
찌맛.... 정말 멋지죠^^
오전에 막걸리 드신다니....
왜?? 부럽죠^^
좋은날 되세요!!
한때는 주말이 너무 기다려졌습니다.
현재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낚시장비 너무 비쌉니다.ㅠㅠ
예전에는 미치기도 했고 엄청 잡아 친구 이 ㄴ 저 ㄴ주고
내돈들여 줍짤아 이리저리 주고 나는 안먹음 이제
고래장 나이가 되니 재미는 별로 좀전부터 따라
다니던 집사람 늦게 배운도독 ? 이잰 나는
낚시 일꾼 잡일꾼이^^^^^^^^^^^^^^^^^^^^^^^^^^^^^^^^^^^^^^^^^^^^^^^^^^^^^^^^
붕어낚시는 편하고, 어쩌다가 손맛과 찌맛을 보여주죠.
잠도 자고, 경치도 구경하고, 사색도 하고...
저는 사람 없고, 경치 좋은 곳을 주로 다닙니다.
저도 사실 낚시 잘합니다 ㅡㅡ;;
다대편성.

물위에 그림을 그리듯

찌불을 하나씩 놓아봅니다.

내가 만든

별자리는 전설이 가득합니다.
조용한 밤, 낚시대에서 울리는 연주소리를 들으러갑니다~^^
시간이 흘러 이젠 잡는 기대반 쉬는 여유로움반이 되어갑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붕어건 메기건 잉어건 가물치건 그냥 걸어서 손맞보 것도
즐겁기 시작합니다 ㅎㅎ
종류는 다양하지만 집나가는게 낚시 아닌가요??

집나가면 잼 나는게 많찮아요`!
쩐댚님 잘계시죠 전에 발판 구입했던 사람임니다
발판 구입해서 친구 줄려니 거절 해서 다시
분양 했음니다 지금도 집옆으로 지나
가면 한번더 처다 봄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네^^ 꿀래님 감사합니다!
물가에서 한번 뵈어요^^
낚시대 혹 팔거 있으면
제가 구입 할께요
2.8대나 2.6칸 문자나
연락 부탁 해요
조카 줄려구요
건강만 하다면 붕어낚시 보다 바다찌낚시가 더 재밌고 골프가 바다낚시 보다 재밌습니다만..ㅡ.,ㅡ;
저도 젊어서 바다를 내 집 드나들듯 했는대 나이가 차니 몸이 힘들고
생각할게 많으니 민물낚시가 좋아지더군요...붕어쯤이야 뭐 맘먹고 나가면 두관씩 끄집어내다보니
생각할 시간이 좀 없긴하지만 ㅋㅋ ..
바다나 민물이나
즐기면 되는거쥬?^^
고향이..제주도 바닷가마을인 저도..
붕어낚시 하고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