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붕어 낚시를 별로
않좋아 합니다
제가 부산에 살았 드랬죠
집은 영도 신선동에 살았는데
형님이 바다낚시를 엄청 좋아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인가
형따라 바다 낚시를 했는것 같습니다
태종대 자갈마당 거의 가는대가
오륙도 등대섬 다대포 등
머 솔찍히 저는 형 뒷모도 했는것
같습니다
중학교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형따라 남해 미조 소리도 격포
서해까지 따라 다니면서 형 갯바의
바다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중학교때 잡은돌돔 40정도
감생이 55 참동 53정도 이런걸
붕어 낚시전에 잡아본터라
붕어 낚시보다 매력이느껴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붕어 대물보다 밤 찌올림
때문에 매력을 많이 느껴 찌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막걸리 한잔 하다보니
옛날 생각나 몇자 껼적여 봅니다
예전에는 미쳐 살았지만,
언제부턴가 낚시가면,
대만 펴놓고 싸돌아 댕깁니다.
땡볕에 낚시대만 펴놓고 놀러 다니다 보니,
낚시대들이 햇볕에 타서 전부 새까맣습니다....^^
밝히는 전문은 저짜 경주에 한분 계십니다.
나름 괜찮은것 같군요~~~ ㅎㅎ
바다낚시 처럼 가져다 먹는 경우도 그리 많지도 않구요.
그 맛이 있는거 같더군요
그윽한 찌올림이든 당찬 손맛이든
근데 우째 이시간에 막걸리를...
바다낚시는 입이 즐겁고
민물낚시는 눈이 즐겁다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직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말이 와닿고 있습니다.
찌맛.... 정말 멋지죠^^
오전에 막걸리 드신다니....
왜?? 부럽죠^^
좋은날 되세요!!
현재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낚시장비 너무 비쌉니다.ㅠㅠ
내돈들여 줍짤아 이리저리 주고 나는 안먹음 이제
고래장 나이가 되니 재미는 별로 좀전부터 따라
다니던 집사람 늦게 배운도독 ? 이잰 나는
낚시 일꾼 잡일꾼이^^^^^^^^^^^^^^^^^^^^^^^^^^^^^^^^^^^^^^^^^^^^^^^^^^^^^^^^
잠도 자고, 경치도 구경하고, 사색도 하고...
저는 사람 없고, 경치 좋은 곳을 주로 다닙니다.
물위에 그림을 그리듯
찌불을 하나씩 놓아봅니다.
내가 만든
별자리는 전설이 가득합니다.
그러다보니 붕어건 메기건 잉어건 가물치건 그냥 걸어서 손맞보 것도
즐겁기 시작합니다 ㅎㅎ
집나가면 잼 나는게 많찮아요`!
발판 구입해서 친구 줄려니 거절 해서 다시
분양 했음니다 지금도 집옆으로 지나
가면 한번더 처다 봄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물가에서 한번 뵈어요^^
제가 구입 할께요
2.8대나 2.6칸 문자나
연락 부탁 해요
조카 줄려구요
생각할게 많으니 민물낚시가 좋아지더군요...붕어쯤이야 뭐 맘먹고 나가면 두관씩 끄집어내다보니
생각할 시간이 좀 없긴하지만 ㅋㅋ ..
즐기면 되는거쥬?^^
붕어낚시 하고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