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몇 년만에 지인들과 지방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식당 사장님이 에어컨에 붙여놓은 자작시인데 마음에 들더군요^^
오늘 아침 익산시의 성당수로를 갔는데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낚시 포기~~~
그래도 몇몇분들은 열심히 하시더군요
귀가 도중 작은 연밭 소류지가 눈에 띄어 무조건 낚시대를 펼치고...
입질이 없어서 사진을 찍는 순간 찌가 스물스물~~~
비록 손맛은 못봤지만 나홀로 납회를 잘 마쳤습니다ㅎㅎㅎ



공감하는 내용입니답
내년에는 498하세요~
한해 마무리잘하십시요^^
첫월님, 고맙습니다.
498도 좋고 마릿수 손맛도 좋구요^^
그림자님, 탁배기에 별미 순대국도 곁들입시다 ㅋ
사업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올해는유독 가슴속이 을씨년스럽습니다. 겨우내 건강하시어 내년봄에는 붕어와 일상을 즐기시기바람니다.
送 舊 迎 新
이제 물낚 마무리 하시고 축산 바닷가 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