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는 노력 끝에 드디어 몸무게가 70키로 대로 떨어졌습니다.
79.9......................ㅎ ㅎ ㅎ
저울에서 내려오며 만세를 부르자 옆에서 이야기 합니다.
" 살이 더 찌면 소고기로 팔아 먹을라고 했는데 나중에 팔때 근수좀 빠지겠네 "
우쒸~!!!!!
집에서 가출을 해야겠습니다 .
근데 어디로 가지요 ?
쇠고기 ..................................
소박사 / / Hit : 1426 본문+댓글추천 : 0
아까워라....
그나저나 나하고 비슷하시네요
제가 1키로만 빼면.....
나오시면 합천호로 오세요 좋은데가 있습니다
돈만 쬐끔만 있으시면 됩니다
살을 빼는건 좋은데 "마블링" 까지는 없애지 마세요.
그나저나 저도 일단 80이하로 빼려고 노력 중인데
84kg 까지 빠지곤 근 1달째 진도가 안나가네요.
집을 나가야 되나?...
회춘 축하드려요
5키로 다시 올리세요=칭구 하게요 ㅋ
자동빵으로 '소'박떼기 당할건디유...ㅎㅎ
정확히는 69.4kg였구요.
그때는 몸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도 힘들더군요. 히히 ^^;
근데, 80kg 100kg 들고다니시는 분들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
빼고 나서 가출하십시요^^
韓牛가 최고야!!!
털많은사람이 정많다고 하더군요 ㅎㅎ
간만에 일좀 한가고 허리 왓다갓다 하다보니 허리살이 좀씩 빠지는군요ᆢ
저도 소박사님 몸무게 되면 자게방에 놀러옵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