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저수지와 수로권에 수달이 약간씩 비치다가 아마도 재작년 부터 이상하게시리 수달이 많아졌네요.
망태기도 째지면서 털리고 찌 앞에서 놀아 입질이 영 없네요.
망태기는 스텐 망으로 바꾸어 털릴 일이 없는데 찌 앞에서 노는 놈을 쫓아야 입질을 보겠는데. 쫓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돌멩이나 수초 제거기로 풍덩거리면 되는데 그러면 붕어들이 안달려 들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망설이네요.
좋은 방법 알려 주이소.
몇년전부터 저수지와 수로권에 수달이 약간씩 비치다가 아마도 재작년 부터 이상하게시리 수달이 많아졌네요.
망태기도 째지면서 털리고 찌 앞에서 놀아 입질이 영 없네요.
망태기는 스텐 망으로 바꾸어 털릴 일이 없는데 찌 앞에서 노는 놈을 쫓아야 입질을 보겠는데. 쫓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돌멩이나 수초 제거기로 풍덩거리면 되는데 그러면 붕어들이 안달려 들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망설이네요.
좋은 방법 알려 주이소.
없는곳으로 가시거나 활동 안할때 고기를 잡는게 맞는거 같네요
신기하게도 입질 올때쯤되면 수달이 휘젓는데 참말로 미쳐요 ㅠㅠ
단지 살림망 사수밖에는…
달수입장에서는 꾼이 침범하는것
그이상 이겠지요
그저 점빵 펼쳐놓은고 피해가기를 바랄 수밖에…
점빵근처에 달수 아자씨 어르거리믄
커피한잔하며 여유를 가져보심이 ^^;
수달도 자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
번식력이 대단하가 봅니다
그놈을 일어서서 소리 지르고 쫓으면 입에서 물도 뿜고 소리지르고 갑니다.
그러나 조용히 있으면 새끼들이나 가족단위로 제 주변에 서성거립니다. 먹이 사냥도 하고 그러면 낚시는 끝나는거죠
저는 산림망을 삐꾸통으로 하고 수달이 오면 자리에서 일어서서 소리를 지릅니다.
큰 모션을 주면 큰 수달은 빠지고 가족단위 수달도 좀 꺼리지만 수달 .... 포인트에서 놀면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수달한테 비추니 겁나 xx하더라구요.. ㅋ 그리곤 어디론가 가버렸어요..ㅋ 효과는 좀 있는듯..
수산물센터 수족관들이 밤마다 털렸는데
cctv로 범인을 확인해보니 수달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사나운 개를 묶어놨더니
수달이 왔다가 개 짖는 소리에 기겁해서 다시는 안오게 됐다더군요.
핸드폰에 사나운 맹수 울음소리 다운받아서 틀어보면 어떨른지요?
수달이잡아먹지 사람들이잡아먹지 그외 외가리도 붕어잡아먹는데 한몫 하든데요`~
암튼 수달이 너무많다는거~~ 생업에 지장도 많이주고 같이생존할수있는방법이~~뭘까요~
근처에 왔을때 사용할 경우에는 급히 피해가는 효과는 봤습니다...
뉴트리아는 효과가 없더군요~~^^
단, 사용하실 경우 주의사항 있으니 잘 숙지하시구요...
살림망안에 부탄가스 빈통을 두개 넣어 놓습니다..
수달 접촉 시 소리에 반응하여 방지를 줄 일 수 있습니다.
100% 방지는 안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바로방생
월척이상만 보관하고
수달은
다른데로가서 놀아라고
돌맹이 몇개만 던지면
건너편으로가서
봉순이를
제가 있는쪽으로
보내주더군요
적당하게
공생하는거죠
저는 도움이 되던데요
하는것 아닐까요...
가장 좋은건 직방 아닐까요...
갈낍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살림망 물 밖으로 꺼내서 짓 씹어놓는 통에 살림 망까지 못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