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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의 저주?

푹자고 철수하기 전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비는 계속오고 14명의 전사중에서 6명만 살아남고 8명은 수술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지난달엔 9명이었는데 밤새 붕어 2마리 이외 숙면만 ㅠㅠ 1박과2박은 집중력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또 철수후 몇일간은 채비하느라 정신없겠네요. 지금 장대비에 철수는 해야되는데 채비는 다 엉켜있고 짐은 많고 우찌 하오리까? 수달한테 붕어 작은거안주고 큰거줘서 벌받은건가?

채비 엉킴은 99% 잉순이 입니다^^

간혹 1%의 298 과 398 운좋게 498도 회피하고
자동빵을 비웃으며 요리조리 원줄을 타고 감아놓지요^^
비도오고
낚시대는 접어야하고

귀찮고


그래도..........낚시는 포기못하죠..ㅎㅎㅎ
대 접으면서 채비 다시하는게 다음을 위해서 편하지요

오전 시간에 ~~다시해서 접으면 기분도 좋습니다 ㅎㅎ
수달이 4짜 가져다 줄꺼라고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천천히 하시다보면 어느새 차에 장비 다 들앉아 있습니다~
철수하면서 깔끔하게 초릿실에서부터 다 풀러버리고 새로 하심이
정신 건강에 무척 좋은 것 같아요.

비도 많이 오는데 철수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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