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수도물이 많이 차거워졌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수도물을 계속 틀어놔도 미적 지근한 물만 나왔는데
오늘은 확실한 찬물이 나옵니다.
여름내 느끼지 못한 차거움을 오랜만에 수도물에서 느꼈습니다.
온도가 30도 아래로 떨어지니 확실히 모든게 시원합니다.
아직 아랫 동네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답니다만
내일부터 비가 내리면 아랫 동네도 곧 여기처럼 시원해 지실겁니다.
나른한게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입니다 .
하지만 새끼들과 마누라 걷어 먹일라면 어쩔수 없이 일을 해야 겠지요.
그래도 돌아오는 다음 주말을 기약하며 수고들 많이 하십시요. ^^
수도물이 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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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놀라겠습니다 겉은 까만데 속털은 다 노랗고 ㅋㅋㅋㅋㅋ
벌써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잠시의 더위라도 날려버릴수 있는 비님 조차도 안오시네요 ~
더버 죽어유 저는 ㅜㅜ
비도 없고 큰일입니다
몸이 간사한건지...하루 상관으로 덥다 춥다~^^°
곧 비가 더위 몰러 내려갑니다^^
9월 지나면
여기도 시원해집니다
소박사님도
오늘 죤하루 되시구요
돈마니 버세요
날씬한 아줌마 속옷 훔쳐보더니, 뭐가 동해서시리...
텨 =333
아침에 소나기 한바탕 했는데요^^
무더운 여름내내 흘리신 땀;;;;;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기력 보충하소서...........↖(^o^)↗
식사 맛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