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으로 만든 술은 아니구유~ 무슨일인지 아내가 사흘연속 술안주를 맹글어 줍니다. 주말엔 도야지 앞다리 수육을~ 휴일엔 달구 다리정육 볶음을~ 오늘은 달구 봉 튀김 양념버무림을~^^ 덕분에 사흘연속 반주로 빨고 있습니다. 사흘간 무려 노랑물 7잔을 빨았더니 숙취가~~~ ㅡ.,ㅡ 술을 끄너야 하는디, 이번주 할당량은 다 마셨으니 당분간 금주입니다.^^
아내분 입술을 먹어야겠는데요ㅎㅎ
지는 맨날 등짝 맞구먼유ㅡ.,ㅡ
부러워서하는 야그는 아닙니다~
부러우시면 지는건디요...ㅎ
행복한바보님
입술은 어둠이 내려야~~~^^
갱산스님
먹을복을 타고 났지요.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만하면 다 맹글어 줍니다.
대물도사님
내일부턴 술 끓을려구요.^^
장개 잘 드셨구먼요~~
부러우면 지는거인디~~
^^♡♡
표 많이 나유???? ㅎ
어심님.
누군가 음식 잘하는 여인과 사는게 행복이라고 하였다더군요...
일과 가사의 병행... 힘드네요^^
맛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