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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에 그물질 그리고 투망 신고하니........

수로를 가로질러 초크 그물을 4~50 미터 간격으로 3중으로 쳐 놓고 고기들이 그물에 걸려 펄떡 그리는 것도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2명이 투망질까지 합니다 남자 5명이서 봉고차량을 타고와서 그물질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릴려고 하다가 집사람이랑 같이 운동하러 갔기에 괜히 시비가 있으면 곤란해 질것같아서 현장및 차량을 폰으로 촬영하고 빨리 차량으로 와서 112에 신고를 합니다 112에서는 접수사항이 아니니까 해당구청으로 연결을 해줍니다 담당자랑 통화를 하였지만 위치를 정확히 모릅니다 구청에서 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린다 하고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가는길에 관할지구대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여 관할 지구대에 직접가서 신고를 하니 해당지구대 경찰관이 저보고 어떤법 위반으로 처리를 하여야 하느냐고 물어 봅니다 그래서 해당구청 담당자가 범칙금및 그물 압수를 해야한다고 하였으니 처벌사항은 해당구청 담당자에게 물어보고 일단 현장을 빨리가서 제지를 하여달라고 하니 일단 가본다고 합니다 20분 정도 있으니까 경찰이 또 위치를 물어봅니다 제가 바쁜일만 없었으면 동행이라도 하였어야 하는 데....... 다시 위치를 알려주고 처리후에는 처리결과를 전화로 알려 달라고 하였으나 전화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하였는지 ??????

나몰라라 가보지도 않고 니나노했을 겁니다.
지역민은 늘 3점 묵고 드가거든요.
지구대 경찰 분들도
댓글 1순위로 올리는 이박사님 처럼 빨랐으면 좋으련만......
민원인에게 처리 결과 통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연락 안 오면

상급 기관에 민원 제기하세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구요.
꼭 해당 공무원에게 녹취를 하신다고 알려주고,담당부서 성명을 말해달라고 하시고 민원사항을 말하시기 바랍니다.
100% 출동 합니다.
글쓴님이 신고하신 사항은 내수면 보호법 위반으로 경찬관이 반듯이 현장에 가서 현행범을 연행해야 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이다 보니 한집 건너 삼촌 아재 하는 사이라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전화로 민원 넣으실땐 꼭 녹취좀 하겠습니다.하시고 반듯이 담당공무원 부서와 성명을 물어본후 민원을 넣으셔야 합니다.
철밥통 안놓칠려고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부서와 성명까지 녹취 되있으니 민원 처리 안하다가 유포라도 되버리면 큰일 아니겠나 싶겠죠?
현장사진 차량사진있으니
어떤식으로던 처리는하겠지요ㅡ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해당구청 담당자나
특히 경찰관은 웃기다못해
저러고 국민세금으로 월급받고사냐
싶네요ㅡ
신고하는분께 무슨법위반으로 처리
하냐고묻다니ㅡ나참ㅡ
글쓴님께서 그부분에
잘 아셔야합니다.
저역시 수일전 군청에 민원넣었습니다.
지역은 경북의성 입니다.
담당자출장중이라
다른사람 오라했습니다.
와서 사진찍고 결과전화 부탁했습니다.
8일동안 열락이없어서 담당자통화후
상급기관 민원넣는다하니
오늘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결과보고는 일주일뒤에 해준다합니다.
경찰통화기록있으니
정식민원처리 하십시요.
담당경찰관 머리좀 아플겁니다.
죄가없는가봅니다ᆢᆢ그려ᆢᆢ에이c8대한민국법ᆢ일본을 좋아하진않지만 그나라 시민의식은 세계최고일겁니다..평민들말입니다.정치하는놈들말고요
저는 예전에 딱지터 신고했었어요
퇴근하고 경찰서가서 형사들하고 딱지터까지 같지만
그후로 감감무소식이네요
경찰청에서 운용중인 스마트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앱과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하면 처리결과 상세히 전달됩니다...
지들멋대로 못하죠 근거가 남기에
신고하실때는 신고받는 담당자 이름만 되물어봐도

처리 확실하게 합니다

도데체 어떤지역인지 궁금하네요

글쓰신분 지역 공개함 해주시죠

그곳 담당자 바로 문책 할수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12에 신고하니 바로 출동하더군요...

물론 위치가 찾기 쉬운곳이긴 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하니... 그넘들.. 수로 반대편 차쪽으로 슬슬 도망가기 시작...

그걸 본 경찰중 1명이 차끌고 다리건너가.. 도망못가게 차 막아놓고.. 대기...ㅋㅋㅋㅋ

경찰이 와서... 초크친넘들 한테... 언능 초크 걷으라고 해서...초크걷고... 대리고 가는거 까지 보고 집으로 철수...


잠시 후 전화가 오더군요... 담당경찰 하는말...

베트남 애덜인데... 어떻게 처벌해야하는 거냐고 저에게 묻더군요...

저두 잘 몰라서... 걍 질렀습니다... 초크치는거 불법 아니냐?... 했더니... 경찰이 불법이랍니다...

그래서... 그럼 그 법을 위반했을때 처벌에 대한 내용도 있을거 아니냐.. 했더니 찾아보겠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는 연락이 없었는데...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는데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네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답답하시겠네요. 저도 그 마음 압니다. 제 경험담 하나 들려드릴께요. 예전에 밀렵꾼이 구렁이를 잡아서 파는걸 알게되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시청에 야생동물 보호하는 부서가 있다고 그리로 연락을 하랍니다. 그래서 했더니 자기들은 공권력이 없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래서 다시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자기들 업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시 시청에 전화를 해서는 경찰은 시청이 담당이라하고 시청은 경찰이 담당이라하고 누구담당인지 확인해 달랬더니 그게 애매하다고 서로 엮여있는데 상황에 따라 달라서 서로 미루는 일이랍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그 밀렵꾼하고 거래를 하고 물증을 잡아서 신고를하면 자기들이 경찰과 연계해서 출동을 하겠다고 시스템이 그렇다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밀렵꾼들 위험한 사람들이니 잘 생각해보고 행동하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참 답답하고 안타깝고 분통이 터지더군요.
교통 법규는 참으로 많이 있구(생명과 통행을 위해) 단속도 자동화&수동 많이들 잡아서
국민 세금을 많이 걷어들 가는데 말이죠...

낚시 법규는 하지말라는 지역 과태료 300백인가? 그 정도만 명문화 되어 있구 그건 돈이니 바로 단속하지요.
불법좌대,천막,훌치기,그물,밧데리,쓰레기 등등 제대로 안됩니다.

참고로,공무원은 대다수는 복지부동에 무사안일이 태반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구 자기분야서 묵묵히 몫을 다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경찰이 미온하게 나온다면 112에 신고 전화를 재차해서 기록을 더 남기시구요.
경찰서 전화 했는데 말 안들어주면 시경&도경에 관할부서에 전화하면 관활 경찰서는 움직일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공무원도 미루는게 태반인데 마찬가지로 상급부서에 상급자를 피곤하게 하시면 밑에 직원들은 움직일수 밖에 없습니다.

공무원들 약점이 국민들한테 함부로 못한다는 아킬레스건이 있으니 그걸 숙지하시구,
단순 그물 신고에 +로 나쁜짓 하나 더 추가해서 신고 해보세요~~
경찰에 신고해도
처리결과는 안알려줍니다.
처리결과를 알고싶으면 정보공개 신청해야지만 알려준다고하네요
결과도 알고싶어도 정보공개접수 해야하고
그래서 신고 안해요 인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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