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리 정성입니까 그가 내게 물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요 나는 봉돌을 깎으며 대답했다 대충해도 물 놈은 물던데요 달관한 듯 그가 말했다 가벼워 떠돌았고 무거워 침잠했던 대충 산 날들이었지요 나는 참회의 심정으로 독백했다 비바람이 불자 그의 찌들이 떠돌았다 결국 스스로 화가 난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혼자 남은 수로에 비바람은 계속 불고 찌불 일곱 개 깜박깜박 자리를 지키는데 아뿔싸!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회한의 지난 날들아...
수로에 홀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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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정성입니까 그가 내게 물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요 나는 봉돌을 깎으며 대답했다 대충해도 물 놈은 물던데요 달관한 듯 그가 말했다 가벼워 떠돌았고 무거워 침잠했던 대충 산 날들이었지요 나는 참회의 심정으로 독백했다 비바람이 불자 그의 찌들이 떠돌았다 결국 스스로 화가 난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혼자 남은 수로에 비바람은 계속 불고 찌불 일곱 개 깜박깜박 자리를 지키는데 아뿔싸!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회한의 지난 날들아...
앞으론 어르신 말고 횽이라 칭해드리겠습니다
횽^^~~~~~~~~~
머할라꼬 나가싯습니까?
날이 그래도 마이춥습니다
안전화 그거 따스한겁니까?
발도 시릴낀데요~~!^^
어찌이시간에. 돌아댕깁니까 ㅋ
사돈 장에 오싯습니까?
보자~~검단꽁지님 출근이늦으시네요?
천천히 하세요.
앗싸~~챔질~~~^^
이런 닝귀리~~~~~배스 주둥이 날라오네~~~~~
ㅋ선배님~~~홧팅~~입니다^^
피터 어르신도 낚시를 하시는 군요~^^
4분은 갱고~. ㅡ;;ㅡ"
도톨님.
치유의 시간입니다. 제주 어르신~.
낮낚시조사 ᆞN봄향기님.
두 분도 갱고~. ㅡ;;ㅡ"
그림자님.
의도하지 않은 염장입니다.
울산엔 작년 가뭄으로 저수지가 초토화 됐습니다.
부디 조과는 묻지 마세요~. ㅜ.ㅠ"
누룽지 끓여 먹고 있습니다.
곁에 계시면 캔커피 하나로 이박사님의 비기를 홀치기하고 싶군요.
드려요?
어젯밤은 소풍님의 강좌가 없어 모처럼 상쾌했답니다.
비계 대신에 계 타시면 쫌만... ㅡ,.ㅡ"
일성호가가 남의 애를 끊을 겁니다
봉을 잡고 춤을 출랍니다. 함 보실라우? @@"
담부터는 한마리만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이틀 연속 입질 한 번 못받고 있는 사람한테
으윽! 잔인하십니다~. ㅜ.ㅠ"
비바람 부는 추운날씨에
수로를 지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조과는 있으셨나요?
4월중에 한번 뵐 기회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니 비검을...
저는 방송3사가 중계하지 않으면... ^^"
꽃피는 4월을 기대할게요~.
지상파 3사랑
케이블TV까지
섭외중입니다.
4월에 평택으로
꼭 오세요.
고생 하셧네요..
캐미하나 남는건 어떻게 하십니까?^^
悔恨보단 回想으로..^
늘 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