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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 11-08-31 11:00
은둔자님에 이어
물골님도 수술 무사히 잘 끝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픈 분이 없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래도 경과가 좋으시다니 위안이 되시겠습니다
모쪼록 계속해서 좋은 경과로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고생하시구 물골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하얀부르스 11-08-31 11:03
고생하셧읍니다.
수술결과 좋다는 호보를 들으니 다행입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빠를회복 기원합니다.
이제는 웃음으로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바랩니다.
은둔자2 11-08-31 11:27
다행입니다
친구분 의료진이시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퇴원후 다른병원 입원이 쉽지 않네요
퇴원전 담당의에게 "원내협진" 해달라고 말씀하십시요
그래야 퇴원후 타병원 입원이 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초문동 11-08-31 11:29
아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難攻不落 11-08-31 11:35
아버님께서 조고한 시일내에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님께서도 마음의 부담감을 많이 들어내시고
효심이 지극하시니 좋은 일만 있으실 것 같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월척나라 11-08-31 11:36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헛챔질고수 11-08-31 11:51
물골님..
아주 방가운 소식을 멀리서나마 접했습니다..
수술이 잘 끝나셨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입니까..
마음고생하셨을 물골님 한시름 놓으셨겠습니다..
너무나 반가운소식에 기분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물골님 화이팅하십시요!!
케미스나이퍼 11-08-31 12:27
빠른 쾌유 바랍니다ᆞ
파트린느 11-08-31 13:48
쾌유 기원 합니다. 잘 허세요.
올붕 11-08-31 13:51
몸고생보다도 맘고생 많이하셨네요
태연아빠님께서 더욱 밝은모습으로 옆에서 지켜주신다면 어르신께서 금방 일어나실겁니다
건강해야 옆에서 지키실 수 있으니 님의 몸도 잘추스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먹뱅이아 11-08-31 14:40
완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월척 11-08-31 17:09
선배님 중부회 막내 꺼마 입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선배님도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으리라 생각드네요.
아버님도 얼른 완쾌하시고 선배님도 미소띤 모습으로 물가에서 뵙길........
ngkk707 11-08-31 17:25
천만다행입니다.아버님의쾌유를빌겠읍니다.
용봉골 11-08-31 17:40
수고많으 셨습니다 빠른 쾌유 빌어들입니다
쿠마 11-08-31 18:49
안녕하십니까? 물골태현아빠님
무엇보다도 아버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아버님을 생각하시어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아버님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
★투투★ 11-08-31 19:58
고생 하셨습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ᆞ
잠자는꾼 11-09-01 00:46
아이쿠~
수술 잘 마치셨다니 우선 축하 드리구요
이제부터가 태연아빠님이 고생스럽겠습니다
저도 아버님 6년여동안 간병 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더랬습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 하나 그 또한 마음 먹기 나름이데요
암튼 지성이면 감천이니 꼭 잘 되실겁니다
가까이 계시면 저도 하룻밤 함께 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쯤 아버님 병상 아래에서 불편한 잠자리에 계시겠네요
수고 하세요
팔각모 11-09-01 07:10
물골님 맘고생 많으셧습니다.
이제 물골님도 기운내시어 아버님께서 빠른 쾌차하시도록 잘 모시세여.
곁에 있는분이 기운내셔야 환자회복도 그만큼 빨라진답니다.
다시한번 희소식에 감사하는 맘으로 응원드립니다.
몽미 11-09-02 08:11
어른들 일은 다 제 일처럼 안타깝고 마음 아리네요. 태연아빠님 힘내시고 부친께서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탱이 11-09-04 06:00
빠른쾌유를 기원드리고 태연아빠도 건강챙기고 힘내세요.홧팅~
어른 수술 무사히 마쳤다니 다행이네...
환한 미소로 같이 함보세...
고생했다...
아울러 아버님의 빠른 치유와 함께 완쾌를 다시한번 기원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