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비오는날 

빈대떡 안부쳐묵꼬

낚수갔따

뽀사먹은 

무려 만언짜리 30대..

초릿대와 2번대 합세부 뽀삿..ㅡ.,ㅡ;;

우찌 빼지?

띠바..(알리서 산거임)

낚숫방에 팔지도 않을건디?

(빡대라 초릿대 막크,막굵...)

아!

유부남 이었지?

본능을 믿고,

살살파본다ㅡ.,ㅡ;

암...

선수?가 못뺄리가 음찌ㅡ.,ㅡ;

근데 뽀사진거보니..

절번을 덜 빼서 뽀사진...

낚수는 선수가 아니군ㅜㅜ

(낚숫대 펴는거 갈챠주실분)

다행히 발앞까지 와서 뽀사져서

허리급 뽕오 

비 맞으면서 건졌지..

예전에 바닷대 초릿대들 다꺼내 

끼워본답

대충 맞군..

근디 기럭지가 25센치쯤

더 길다..역시 길어야..ㅡ.,ㅡ;

아..

본드칠 넘 마니했음요..

조만간 초리실 끊어질각입니다ㅡ.,ㅡ

그려도 뽕오 허리급 항개하고

전사할뻔했으니 살려준거지

꽝맞았음 내삐릴뻔..

(내가 밟은 뜰체는 다음 기회에..심들어유)

저도 막 12개월 할부로 낚숫대 좋은거

사고싶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