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껏 현장에서만 찌맞춤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집에서 장비 정비중... 수조 찌맞춤을 확인 했는데... 차이가 꾀 나더라구요... 이상해서 몇번이고 다시 해봣는데 차이가 났습니다... 현장맞춤이 옳은것인지...? 수조맞춤이 옳은것인지...? 선배 조사님들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현장맞춤만이 답은 아닐것입니다
저수지마다 미세하게 틀리고
같은저수지라 할지라도 계절에따라 미세하게 다릅니다
판단은 개인이...
현장에서 제일 잘 받는 찌맞춤을 해서 낚시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제일 좋겠죠. ^^
결론은 집에서 대충 맞추고
제대로 할려면
현장에 가서 다시 맞추는게 옳을꺼 같습니다
물맑은 곳 하고 탁한곳 다 틀려요
현장맞춤이 좀더 정확하긴하지요
수조맞춤만해갖고 현장가면 대부분 가라앉는게 정상입니다
이유는 낚시줄(멈춤고무 및 부착물포함)이 전부 무게로 작용하니까요
그랬다가 쩍 다 판 적도 .....ㅋ
크게 민감하지 않게 낚시합니다
정밀하게 하려면 계절마다 저수지마다 수심마다
찌맞춤이 달라지니 현장이 맞겠지예
부레찌 등등 요즘 현장에서 맞추기 편한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귀찬아 그냥 풍덩 합니더
수조 맞춤해서 갖고 가면 중력가속도와 본줄 무게 때문에 현장맞춤에서 무겁게 되는 게 당연합니다.
낚시 종류와 상황에 따라 현장이든 수조든 함께 하든... 달라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