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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찌맞춤 할때 찌원줄 어떻게하세요?

수조를 하나샀는데 집에서 낚시대 펴서 할수는없고 수조찌맞춤하는 원줄 찌스토퍼 따로 만들어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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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길이가 길면 따로 할 필요없이 본 원줄에 달린체로 합니다
그냥 원줄 달지 마시고 찌맞춤
하시고 현장 가셔서 봉돌 조금만
수정 하심이 나을뜻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충 맞아 들어 가던데요
원줄 길이가 각각 틀려서 정밀한 맞춤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원줄을 감아서 하신다는 분도 계시지만..

실제로 해보면 감았을때와 현장에서 투척시의 무게는 원줄본 무게와 틀립니다.

그래도 이방법이 근사치에 가장 가깝다고 해야지염..

그러니 어짜피 현장에서 재확인은 필수입니다.

정밀한 맞춤을 원하신다면 수조는 비추...

그냥 기본적인 맞춤만 하시고 현장에서 가감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듯합니다.

이상 2014년 꽝만친 깜돈이였습니다...ㅠㅠ
즐겨 사용하는 채비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원줄길이 약 30CM 정도에 각 자의 채비를 모두 장착한

샘플을 가지고 수조통에서 1차 찌맞춤을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그때 그때 찌 맞춤을 다시 합니다.

제대로 낚시 해 보자고 삘 받친 날은

현장에서 셋팅만 2시간 정도 걸립니다.
ㅡㅡ:
자게방에서,나름.. 각각의 분야에서, 한가락들 하신다고 명성이 자자하신
주신님. 잠신님 헤딩님.들이 총 출동 하셨네염

눈에 익지않으신 대명을 가지신 님의 물음의 글만 올라오면,
열광들을 하시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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