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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을 무룹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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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후 일년이 다 되도록 조행기 하나 댓글 하나 제대로 올리지 않은 별무신통한 회원 수줍음을 무룹쓰고 몇자 올립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저는 다워리님의 친굽니다 물사랑님을 위시해서 몇몇분과는 오프 상에서도 인사도 나누었고 한두번 출조도 같이하곤 하였읍니다 만은 원체 ,쉬이 사람을 사귀지 못하는 약간은 외골이라 , 월척을 알고 나서도 이 모임에 보탬이 되어 드린적도 없고 활동 한번 눈에 띄게 해본 적도 없는 이름없는 회원 중 한사람인 제가 용기를 내어 이글을 적는 이유는 고백컨데 제가 즐겨찾는 -족적없는 출입은 거의 매일- 월척이 요즈음 많이 앓고 있는 것 같고 제 친구놈인 다워리님이 그 태풍의 눈 속에 뛰어 들어 다치지나 않나 저어기 걱정도 되고 하여 이 글을 올리오니 혹 저의 짧은 소견이 여러 회원님들의 뜻과 그쾌를 달리 하는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길 부탁 드리겠읍니다. 월척의 태동과 설립취지,데스크와 쇼핑몰의 탄생목적과 배경 등은 운영자 분들이 수 차례 천명한 바 있으니 회원 여러분들이 주지하고 계시리라 믿고 그 뒷 얘기부터 시작하기로 하겠읍다. 쇼핑몰이 만들어 졌읍니다. 설립단계에서 부터 깊이 관여해 온 회원중에 누군가가 "어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합니다. 운영자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합니다. 운영자는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심기도 불편할 수 있읍니다. "알아서 잘 하려 했는데" 대꾸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집니다. 상호간에 골은 자꾸만 깊어 갑니다. -----------------------------------------? 소설을 써 보았읍니다. 진실도 이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리라 믿읍니다. 작금의 이 사태가 뜻을 달리하는 두 집단간의 다툼으로 비추어 질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저는 뜻을 같이하는 여러분들 간의 오해에서 부터 출발점이 비롯되었다고 믿읍니다. 나는 그러한데 저쪽은 아닌 것 같다구요. 저쪽도 나와 같다고 믿으십시요 . 그리고 만나십시요. 언제나 활기차게 움직이며 다시찾고 싶은 월척을 아니 더욱 찾고 싶은 월척을 만들어 주실것을 믿어 마지 않으며 -------.

수줍다니 오빠야가 무신 세악시라여..수줍고로~~소금쟁이님도 아니믄서..
수줍다면서 지낄말 다 지끼고마는~~! 어차피 금간 그릇은 깨어지게 되어 있고
어푸러진 두레박 줘담을수는 없는깅께~~말하마 입만 아프고마~~치아뿌소~~!
너 이넘 누군지 몰라도 물가에서 만나믄 너부터 내가 쳐 넣어 버린다...
앞으로 언넘이든 월척을 빙자해서 쥐불알만큼이라두 위한답기소 허접쓰레기
같은 주딩이 놀리는 넘은 내가 해겷 해 버릴테니..
네 넘부터 아가리 찢어졌다고 지껄이는 넘들은 조심해야 할거다..이넘아~
셋쉬붕언지 뭔지 이넘 너 위에 댓글 읽어보고 앞으로 조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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