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월척 선후배님들께 먼저 인사올립니다 월척의LNG입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잘되시길 기원하면서 또한 모든월척 선후배님들의 기록갱신의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수초 제거기 꼭 필요한가요? 일년에 몇번정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있으면 좋코....없어도 크게 아쉽집 않지만..일년에 가끔 긴요하게 쓰입니다~~ㅎ
그 좋았던 부들밭, 줄풀밭, 연밭을 아주 난도질해서 수초가 제대로 자라지 않고 모조리 죽어버려 붕어가 들어오질 않는 포인트도 많더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구입하게 될지 어떨지 아직은 장담할 수 없지만, 제거기로 수초밭을 아작을 내는 대신 수초치기를 하는 게 낫겠다고 결정한지 4~5년 된 것 같습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빈공간(지름 40~60cm 정도)는 스윙으로 5.0칸 정도는 아직까진 너끈히 넣을 수 있으니까 다행이긴 합니다.
가끔 채비가 뒷나무에 걸리면 찌 털때 씁니다
ㅡ.,ㅡ이럴줄 알았음 등산 스틱을 살껄 ㅋ
이박사님 말씀처럼 부들,갈대 막쳐내면 조과에 오히려 안좋으니 적당히 필요한만큼의 작업이 중요하죠.
마름에는 작업하기 넘 힘들어요ㅠᆞㅠ
필요성 없다 결론 내렸습니다..
진땀나서 힘들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구멍파도 거기에는 입질도 없었구요..
닉네임 특이하십니다.
리퀴드 내추럴 가스..
1년 10회 미만 사용인듯 싶네요.
지나친 수초제거는 조과에도 영향이 미치네요.
산속 소류지서 낚시하다 멧돼지 맛나면 맛짱떠야 합니다
제꺼는 거의 몽둥이 야구 방 망이 수준 입니다.
옆에두면 든든 합니다
멧돼지 가격이 상당하던데..약 150만원 정도 거래 되는것 같던데...
저는 무셔워서...맞짱 못뜨는데...
댐이나 계곡지로 출조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거 같아요 전....ㅎㅎ
자신에 포인트 만들어 하시던데
전 아직 수초 재거기에 다른거달아 쓰는일 외엔...ㅎㅎ
밤낚시에 방해되는 수초도 제거하지만
찌건지는데도 많이 사용합니다.
쓸 일이 거의 없네요.
찌 건지는 데에만 사용합니다.
처음 사고나서는 포인트 개척도 했습니다만은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고기 잡아야 하냐는 생각도 들고
힘써 작업해보아야 입질도 별로 없고
작업이 힘들고 해서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