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 용 짬뽕 먹은 후기입니다...ㅎㅎ

오늘은 일요일 심심하기도 하고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그래 가보자~~~왕복 400km 머나먼 용짬뽕 나라로 고고싱~~~*^^* 이렇게 처음은 시작을 했습니다...날카로운 키조개에 일단 쪼매 겁을 먹었죠...ㅎㅎㅎ 그리곤 여친과 함께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맛있는 짬뽕을 여친과 함께 오붓하게 이야기도 하며 열심히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계속 먹었습니다...*^^* 참고로 어폐류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여친과 함께 놀랐습니다... 보통 해물탕집에가서 해물탕 대 자로 시킨것보다 어폐류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짬뽕 면까지 넣어서 후루룩 열심히 먹었습니다... 이렇게 싹싹 다 비웠습니다~~~ㅎㅎ 번개님께서 너무 바쁘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에 또 용짬뽕먹으러 가겠습니다~~ㅎㅎㅎ 저같이 경북 예천에서 경산까지 용짬뽕먹으러 가는 사람 과연 있을까요~~??? 그래도 먼길간것이 후회없을만큼 정말 맛있게 먹어 뿌듯합니다~~~*^^* 저의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 이렇게 사진한장 올려봅니다~~~ㅎㅎㅎ 번개님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