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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님 아시는분...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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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월척가족 여러분... 저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중인 학생입니다. 집이 대구라서 여기 대전에 오기전까지는 월척의 도움을 받아서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ㅎㅎㅎ 작년에는 글도 많이 올렸구요... 올해부터는 한동안 낚시를 못하게 되어서...손이 근지러워 미치겠습니다...다행이 매일매일 이곳에 들러서 대리만족 하고 있죠... 다름이 아니고...얼마전 시조회때...사진을 봤는데...수파님이라는 분이 저의 고등학교 은사님을 너무 닮아서 말입니다... 혹시 수파님께서 선생님이 아니신지... 누구 아시는분 계시면 답글좀 달아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은사님께서는 예전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으셨거든요...그날도 작품사진을 시상하시는 사진을 보고 너무 그분과 닮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럼 올 한해...모두들 어복 충만하시고...제 몫까지 손맛 찌맛 많이들 보십시요...아....낚시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흑흑흑...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2 17:30)

053-351-2766 으로 연락주세요. 월척데스크입니다
개인 신상 연락처는 비공개로 전함이 좋을듯해서요.
연락처주시면 수파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마 그토록 애타게 찾으시는 그 은사님 맞을 겁니다.
위의 연락처로 무조건 전화해 보세요.
어 여기도 떠 있네.
011-9009-0994로 전화해보시구려.
흐미~~~

진한 감동의 월척사이트!!!!

이 대목에서 "뚜~~둥~~뚜두~~~(TV는 사랑을 싣고 배경음악)"
나오지 싶은데요...

좋으시겠습니다....
헌데 한 시간이 지나는데도 어찌 소식이 없어요?
전화가 어려우면 운행중인가?
덕원고 출신이면 졸업년도 성명을!
아직도 소식 없다는 것은 바쁜 다른 볼일 때문이렸다?
그래도 좋긴 하군요.

낚시란 인생을 즐기려는 취미인줄 아는데
벌써 그렇게들 도가 틔었는지?

어써 말씀 좀 해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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