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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님~! 치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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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직도 철부지인 제자를 두고 혼자 그렇게 몰래 치고빠지기하실 수 있는 겁니까? 제자는 선생님을 목놓아 부르다가 지금 목이 쉰 상태입니다. 선생님~! 은사님~! 제 1기 제자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두번 다시 몰래 치고 빠지기하신다면 이 제자, 반드시 선생님에게 거~한 뽀뽀를 하고야 말것입니다 그냥은 못 넘어갑니다 반드시 이 대가를 치르고야 말겟습니다 두고 보십시요 ㅋㅋㅋ ㅎㅎㅎ 추신) 근데 차는 어떻게 몰고 가셧습니까??? 많이들 걱정하였습니다

검도붕어님..혹시 덕원 1기십니까? 수파선생님은 저의 고3때 은사님이십니다...전 13기이구요...
너 차렸~!

짜슥이...


그래 바로 그 정신교육대 공포의 1기닷~!
알라는 저리 비키라이~!^^*
네...선배님 반갑습니다...전 예전에 여기서 수파선생님 찾았던 제자입니다...기억하실런지요? 다음에 대구 내려가면 월척에 들러서 꼭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술한잔 사주실거죠? ㅋㅋㅋ 선생님 찾아뵈러 가야 되는데...마음뿐이네요...수파선생님 요즘은 건강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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