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큰누님댁이 결혼첫해 여름휴가 가믄서 저에게 집을 봐달라고 혔는데 그날 저녁 칭구 세넘과 저것을 사다가 똑같이 따라서 원샷,바로가서 한병더 구매 후 또 원샷!
기절 후 일어나보니 칭구들은 어느새 가고 아침!
집에까지 어케 갔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더 기절!
몇칠 후 휴가서 돌아 온 누님 호출!
문 들어서자마자 내 귀싸데기 날림!
그 선하디선한 갓매형이 첨 들어본 욕을 해됨!
집안 여기저기서 음식물 썩은내가 진동함!
그이후로 지금껏 안 보구 삶!
마신 술이네요.
인생에서 이틀이 사라지는 마법의술(실경험자;)
마신후 두개골파열되는 느낌은 덤으로..
어릴적 싸고
확실히 취할수 있는 술
왜?
일어날수 없어 그다음날 일어납니다...ㅎㅎ
촌놈 병이 신기 하게 생겨 마셨던 기억이
기어다니고~ 쓰레기통 잡고 뒹굴었던 안좋은 기억들이...
이 술을 빼놓을 수 없지요.
젊은 시절의 아스라한 추억의
고통주
전 깔끔한 것이 좋던데.^*^
요즘도 있나요.?
바텐더 불놀이 술~~~
기절 후 일어나보니 칭구들은 어느새 가고 아침!
집에까지 어케 갔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더 기절!
몇칠 후 휴가서 돌아 온 누님 호출!
문 들어서자마자 내 귀싸데기 날림!
그 선하디선한 갓매형이 첨 들어본 욕을 해됨!
집안 여기저기서 음식물 썩은내가 진동함!
그이후로 지금껏 안 보구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