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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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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속의 숙희가 아니고,

숙회입니다.

 

이시기에 먹기 좋은 죽순 숙회~~~

싱싱한 놈을 7시간 우려 먹기 좋게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숙희  숙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삭아삭한 식감의 초고추장맛 입니다.

 

맛저 하시고 행복한밤 보내세요.^^


저 숙회에 막걸리 딱 한잔만 하구싶어요

비는 왜이리 내리는지 ㅡ.,ㅡ
거 키우셔서 낚숫대 안만드시구ㅡ.,ㅡ
고급져보입니다
부럽네유

바까묵읍시다
금구리닝
종일 비가 내려 술한잔이 그리운날 입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에는 그친다네요.

해유님
저녁엔 반주를 안했습니다.
산삼주는 5리터 있는데 아직 개봉전입니다.

부처님
닭이군요.
비오는날엔 기름기 있는 음식이 땡기지요.
죽순은
지푸라기 군불에 통째로 구워야 제맛이라는....

속 가로마디 막은 제거하고 먹는다는...
많이 우려내면 싱겁고
덜 우려내면 좀 독하고,

6월 초에 나오는 얼룩무뉘 죽순이 맛이 좋다는...

저두 지난주에 해둔 죽순
쌈장에 찍어야겠습니다.
한잔이 생각납니다. 캬~~
모두 푸짐하게 드시겠네요. 술도 안주만큼 푸짐히~ 오늘은 비가 그치겠지요... 그치기 전에 운치를 즐기십시요. ㅎ
죽순 하러 가야는데 귀찬타는~~~~ㅠㅠ
쫌사님
서울서 지푸라기에 죽순 굽다가는 잽혀갑니다.

수우우님.
혹시 닉네임이 공부를 잘한다는 수우우가 아니고,
술을 즐긴다는 수우울 인데 마지막에 ㄹ 받침 빼 먹은거 아냐유?

어인님.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디요....^^

붕춤님.
한장이더군요. 죽순은 2주정도 나오니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요?
죽순은 끊는게 문제가 아니고 산에서 들고 나오는게 문제쥬.
60키로 정도 들고 나오는데 디질뻔 했슈... ㅡ.,ㅡ
막걸리 안주에
죽순이가 아주
궁합이 좋을꺼
같습니다
초장맛이라도 쬐끔 볼라믄

낼 장날에 댕겨와야 것습니다 ㅡㅡ
띠사랑님.
그렇군요.
저는 술을 즐기지 않아서 그런가 술 생각이 안나서 그냥 밥만 먹었는데요....ㅎ
오늘은 도야지고기에 죽순 넣고 볶아서 먹어볼까 합니다.
전 이렇게 먹는방법이 제일 낫더라구요.

대물도사님.
아내랑 둘이서 마대 3개에 나눠담아 질질 끌고 왔습니다. ㅡ.,ㅡ
죽순은 껍질이 2/3라 막상 까서 삶으면 얼마 안되요.
윗부분을 댕강 자르고 왔는데도 그정도 나가더군요.
저정도 되야 형제ㅐ들 나누어 먹을만 해요.

대물을 찾아님.
죽순숙회는 맹종죽이 맛있는데, 맹종죽순은 끝났을거고,
요즘은 분죽이나 오죽이 제철입니다.
죽순 먹은지 정말 오래 됫다 ㅜㅜ
간혹 먹음 갠찬아용 ~~~
맞이 드시지마세요 ~~~
독잇어요 `~
아니라고 해도 내면에 이잠재되어 있을수도 잇으니 적당히만 드세효 ~~
커져라님.
죽순을 그렇게 많이 먹는 식재료는 아니지요.
죽순은 가끔 먹는 식재료이고, 삶을때 소금등을 첨가하고, 충분히 우려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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