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순발력 만점의 사장님

순발력 만점의 사장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화를 못내겠네요ㅎㅎㅎ

ㅎㅎㅎ
말힌미에 천냥빛 갑는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오랜전

케익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들고가 보여주니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고서는

건포도라고 함.
대박이네요.
오래된 경영의 노하우입니다.
근데
한두번해서 나온 이벤트는 아닌것 같은데
부산에서 대학다닐때 송정 바다 뒷쪽 모 중식집에서 탕수육에 뭉처진 신문지가 한그 나왔는데 여주인이 그냥 손으로 건저주면서 그냥 먹어도 된다하든데.. 테이블에 그대로 다 부어버리고 나왔네요.. 가끔 가던곳 이었는데 두번다시 안가네요 ㅋㅋ
잘못 씹어서 이빨이라도 손상이 되었으면 탕수육 당첨으로 안 될텐데.
그러면 인플란트 당첨되었다고 하려나...
예전에 짬뽕먹다 배추벌래 엄청큰거 반토막 삼켜버렸슴
앤이랑 유명 스테끼 집에 가서
칼질하다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바퀴벌래 반토막이 나옴....
반토막은 이미 뱃속에 얌얌 ㅠㅠ
고딩때 짤짤이해서
거금딴기념으로
댓명이 우동집갔는디ᆢ

내꺼는왠지 계란 풀어놓은게
큰게들어있어서
쥔장이 돈낼넘알아보는갑다ᆢ하고

귀한거 아껴먹는다고
살살돌리놧다가
면다먹고
계란덩어리건지니
이런 떠그랄ᆢ

흰자에 구멍이 송송송ᆢ



런닝행주 떨어진게
흰자와 같이 뭉쳐저
국물을 우려내고 있네요
이런 썩을ᆢ

아직ᆢ
우동안먹습니다ᆢ
한오십년 되가나ㅠㅠ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오래된 국밥집에서
국밥을 시켰는데 국밥에 파리가빠져
해엄치고있어서
할머니 !!
국밥에 파리가 있어요 ! 하고 말했더니
할머니가 다가오셔서
파리를 손가락으로 건져내며 하시는 말씀.
젊은이...
파리가 국밥을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수선을 떨어 ..
ㅋㅋ 예전에 방송에서 누군가 했던 이야기임 ,
전 짬뽕먹다 담배필터 씹은 적 있음
고긴 줄 알고 아무리 씹어도 안되길래 뱉어보니 헐.......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