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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5~6년은 되어 갑니다...
이박사님이..
칠점사 오마리 저희 집에 풀어 주시기로 한게...
순진한 저는....
정말 기뻤드랫죠...
그 귀하고 비싼 넘들 오마리 주신다니...
한마리는 술로...
한마리는 탕으로....
한마리는 구이용으로.....
한마리는 애완용으로...
남은 한마리는...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호신용으로....
각각의 역활 분담도 마친상태...
그런 오마리의 행복에...
전...
담뿍담뿍 사랑을 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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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년이 지나도.
칠점사는 안옵니다...
우리 사랑♥이 식은건지...
아니면 농락내지는 사기인지....
혼인빙자사기죄란게 있죠...
결혼을 약속하지는 않았지만...
맘은 다 줬는디....
담주에...
순정손상뻥구라죄로...
고발할까 고민중입니다...
우리 ♥에서
사랑과 전쟁의 막장으로 달려보아요..
아유레디??
절 봐서 한 번만 봐 ....
복이 있나니!
5~6년도 기다렸는데
50~60년은 안되겠슴니까?
두분 햅뽁하게 사세요 ~~
올만에 들어봅니다..
이박사님 고소각 입니다..
클나셨네..
햄복으며 사세요 ^..^~~~~♡
아무생각도 들지않을것입니다 ㅎㅎ
칠점사 5박스 들고 가실듯....
뱜을 진짜 보내드리기로 한 건지
제 글에 딴지를 거실 때마다 <차에 변기에 집에 칠점사 푸는 수가 있어염>한 건지... ㅡ.,ㅡ;;
어른 손목 굵기 칠점사를 마지막으로 본 게 12~3년 전이겠네요.
한밤중 도로를 차로 달리는데 한쪽 차선에 짧고 굵게 누워 계시더군요.
비상깜박이를 켜고 운동화발로 슉슉 몰아 갓길 풀밭으로 보내드렸었죠.
칠점사, 살모사, 쇠살모사, 꽃뱜, 능구렁이, 그 외 잡뱀..
저 먹을 것도 없다니깐요.ㅡ.,ㅡ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ㅋ
결혼 하시는 겁니꽈...?
일단은.
추.추
.축하 드립니데이..
걍 버러유-,.-;).....
잠수(꼬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