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동네 통합 고춧가루 빻기 작업이 있어 도와드리고 순찰 좀 돌아봤습니다.
우짭니까?
4짜, 5짜, 6짜 막 100톤씩 들어있겠씀꽈? ^..^;
이박사님 가져가셨어요?
600 ×1200짜리 3장인데요?
후딱 가꼬오십시요.ㅡ.,ㅡ
첫번째 사진의 발받침...
무천도사와 불루길 조사 겁니꽈?
이박사님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근데, 거기 어딥니까? ㅎㅎ
막 나올거 같긴한데.....
붕어일진 모르겠습니더 ㅋ
3번 좌대는 수파플러스로 코팅 하세요
그래야 다음날 내자리 하지요^^^^
450km 후
천불 난다고 좌대에ㅡ.,ㅡ
잉어형 길이동생 배스친구
많아보이네유
3번 낫들구 작업 하신후에 연락주심 소고기 사갈게요^^♡
바글바글 하네요~^^
새우좀 농갈라 묵어요
괴기는 글쎄요?
통발미끼로 잘 쪼아보셔유
총 네곳인데 사진이 섞였네요.
네곳 다 4짜 중반까지는 나왔었던 곳입니다.
첫번째 저수지는 5짜가 나왔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습지요.^^;
근데, 없었던 저 불법좌대는 뭘까요?^^;
암만 봐도 제가 아는 70대 선배님들 작품 같네요.
저 20대 후반에 저수지에서 다방커피와 짜장면을 시켜주신 선배님이 두목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웃을 일이 아니긴 하네요.
두번째는 5천평 정도 준계곡형 소류지 우안최상류입니다.
오늘도 큰 씨알들이 저곳으로 붙어서 나잡아봐라를..^^;
새우와 참붕어빨이 잘 받는 전형적인 토종대물터입니다.
세번째~다섯번째 사진은 산 속 계곡지입니다.
근데, 채집망에 1cm남짓한 새우만 가득하네요.
튀어오르는 고기 징후도 없고 조용했습니다.
뱜 조심해야 할 곳.
여섯번째 사진은 쪼~~~~~ 아래 보湺입니다.
잉어떼가 사진 찍는 중에도 떠서 "니 내 뉘긴지 아뉘?" 그르드라니깐요.^^;
첫번째는 옥수수로 잔챙이부터 작은 씨알 월척까지.
두번째는 새우, 참붕어로 중형급 월척부터~~~
세번째 저수지는 새우로 잔씨알부터 4...ㅋㅋ
네번째 보는 바닥이 보이는지라..^^;
첫번째 빼고 흔한 동네 낚시터임에도 현지꾼들도 잘 모르는 곳을 위주로 돌아봤습니다.
장소는 안 알랴줌.ㅡ.,ㅡ;
육짜 거머리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