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믄 얼굴 빨개지구 그려서, 술 끄너야는디, 곁지기가 담주 일식조리사 시험 앞두고 맨날 안주를 맹그는 바람에 "맨날 술이야~~~" 를 하고 있습니다. ㅡ.,ㅡ 오늘은 간장 소고기 구이라네요. 남는 소고기로 버터구이를 곁들여~~~ 노랑물 두어잔 합니다. 일식이라 그런지 겁나 답니다. ㅡ.,ㅡ 갸들은 설탕을 음청 먹나 봅니다. 맛난거 먹는건 좋은데 카드값 갚을일이 큰일 입니다. ㅡ.,ㅡ
한입만요.ㅡ.,ㅡ;
저두 한쟌 합니다
노지사랑님 과음은 하지마세요 ^^
가차이 살아야 한입 줄거인디요.
아침햇살이님.
전 두잔이 좋습니다.
약주로 미시는거라 두잔만 합니다.
많아야 석잔 마십니다.
육회가 입에서 살살 녹겄습니다.^^
오지랖퍼님
과음은 나빠요~~~^^
2달지나면 나이가6자 들어가는데 지금부터라도 배워야 할까요?
다 알어유ᆢㅎ
맛나게 드세요.
육회도 땡기네요ᆢㅎㅎ
있어두 안 무유.
눼???
엄쓰니께 그냐구유?
아녀유... 진짜루 아녀유...
질~질~~ ㅠ.ㅠ
넘 행복하시겠습니다 ..
형수님께
담주에 있는 조리사 시험에
꼬옥 한방에 붙으시라고
안부 말씀 전해 주십시요 ~~
저도 결혼하면서 술을 끊다시피 했습니다.
지금도 약주로 마시는거 아니면 안마십니다.
껌정붕어님
과음은 나빠요~
자바올드보이님
올드보이는 침을 흘리면 안됩니다.
규민빠님
일식 끝낭션 복어 한다고 해서 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으헤 ^~^;;
..시험 합격 하실거 같은데요?
노지사랑님 시식 단계에서 통과! 하면..
거의..수석합격 하시는거 아녀요??
..복어도 도전!
..지리 ..아흥..맛나겠어요..
맛나게드세요
회사에서 인천 십정동에 뒷괴기 먹으로 갈라고 했다가
집사람이 장에 가는데 운전 좀 해달라길래 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출출해 죽갔는데 잠은 아니오고, 월척에 들어왔더니
이 시간에 어찌해야 할까요?! 엉!엉!ㅠ.ㅠ
월척사진보다 더 야속하십니다.
배속에서 티라노 머시깽이가 울부짖습니다.
부럽심니더.
절제의 미학~~~~~~~^^
용유야님.
해유님이랑 같이 달리시믄 클납니다.
초율님.
곁지기의 갱년기 대처법 이랍니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조금 수월하게 보낼수 있다고,,,,
이제 한식, 양식, 중식, 제과,제빵 다 하고
일식하고, 복어만 남았다고 그거 마저 해야 한다네요.
대물도사님.
복어는 못하게 할겁니다.
복어요리 학원도 거의 없고 위험합니다.
늘 맛있는건 잘 얻어먹고 있습니다.^^
당낚시님.
그 새벽에 월척에 들어오시믄.....ㅡ.,ㅡ
붕춤님.
저 혼자 마시면 죽을때까지 마실 만큼은 보유중 입니다.
많이 안마시니 남아 도는게 노랑물입니다.
별가슴님.
이대에서 요리는 안갈차 주던가요?
제 와잎은 인스턴트 전문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