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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버릇?습관?

술 버릇습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연말이 다가오고있읍니다, 그러면 항상 따라다니는말 !  술!

어떠신가요?

좋아하시나요, 혐오하시나요, 즐기시나요?

제경우는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주량도 발갱이 한병정도~

결혼할때만 하더라도 술을 못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즐기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게 궁금해지더군요.  왜?

기분좋게 마시고 4발 짐승이 되려애쓰는지가~

저도 술을 즐기지만 술자리후 변하는 사람과는 거의 인연을 끝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주량에 한계점이 있읍니다, 남들처럼 필름이 끊어지는 경우는 없읍니다, 그전에 목구멍에서 차단하니까요.

다들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사실이 그러한데,,,(결혼초 처가집 모임에 죽는줄~)

저는 사실 그분들이 이해안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들어갈까? ㅎㅎ

그래서 사실 술친구는 없읍니다, 그저 기분에 맞게 마실뿐.

낚시를 가서도 때로는 맥주한캔 또는 소주한병 들고갑니다, 독조그리고 독주

그리고 일주일에 2~3병정도하네요. 많은가요? ^^

점심겸 저녁 먹으며 반주한잔 하며 생각해봤읍니다,정확히 반병.(종이컵 하나)

월님들 스타일은 어떠신지요?  때로는 연이 안될수도 ㅋㅋ

연말 술모임이 늘어나고있읍니다만

건강들 챙기시고 이제는 모임도 갖지못하니 가족과  간단히 한잔  어떠세요^^

.


형편에 따라
체질에 따라즐기시면
그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
이삼년 전까지는..기름진 음식이나..
회같은거 먹을땐 소주한잔 생각나는정도였는데..
이젠 그마저도 생각이 안나요..ㅎ
주량은..한병정도
술마셔야지..하고 술집 들어가본거는,
대학졸업하고 한번도 없네요..
일하러는..많이 갔어요..
전국 룸싸롱..단란주점..노래방..
ㅡㆍㅡ
코로나 사태 이후로
바깥에서 술자리 모임을
못했습니다.
가끔은 직원들과, 친구들과
같이 한잔 하고 싶은데..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 집에서 ,
고기 먹을때 한병씩 마십니다.
두바늘님 주량이 저랑 비슷하네요.
최대 소주2병입니다.
딱 1병이 적당하더군요 ^^;
마시면 더 마실수 있지만 목구멍이 거부를 하고....
다음날 생각하면 그냥 안마시는 편입니다.
반주는 전혀 안하고, 한달에 1번 마실까 말까네요. ^^
역시나 체질에 맞게 즐기는것이좋겠죠~^^
왜 초율님이 부러울까요, 룸싸롱 ㅎㅎ
규민빠님은 기본이 12년산? ^^
이제 소주 6병 남았군요.
근데 근무시간에 소주 마시믄,
용접은 흰둥이가 한다고 하지만,
절곡은 누가 합니까?

어쩌다 향어 한마리 얻어 먹으면서 맨날 용접하는 흰둥이가 불쌍하군요.


전 술을 음청 싫어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 약주 두잔씩만 합니다.
술...자꾸마시면 주량은 늘더군요
예전 직장생활할때 직원들이 전부 타지생활자들이라 저녁마다 밥먹으며 자연스럽게 좋은안주랑 묵다보니 어느순간 아무도 없는데 혼자 먹고있더군요^^

10년전만해도 소주 반병이면 세상이 즐겁고 한병이면 거의 치사량이었는데 도수도 줄고해서인지 이제는 한병 반은 묵는거같습니다
지금도 주말에 집에 올라가는데 대부분 외식이라 집사람하고 먹어도 소주한병 맥주한병 시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냥 즐겁게 드실만큼 드시면 됩니다...뭐 남 눈치볼것도 없고,,,^^
분위기 억수로 좋으면 2병까진 하는데 이제는 그런분위기도 없네요^^
노지선배님은 정말 약주네요^^
공장 흰둥이는 올해는 돼야지 건너뛰려합니다ㅎㅎ
술도 자주먹으니 늘긴 하더라구요.
이제는 외식도 점차 힘들어지고 집에서 먹기도하는데 뒷처리를 하기가 ㅎㅎ
일년 주량이 겨우 쇠주 2빙정도...겁나 많이 묵네..
2빙 넘어서면 내년에 숙취로 힘들어서리...ㅎㅎ
술...
거의 먹다가 몇달전부터 거의 안먹고있네요
요즘은 술자리가면 간단하게 몇잔정도~
안먹어니 좋네요~
술도 습관인가봅니다~
평생을 살아도 못먹을 양이군요 제겐.. ㅎㅎ
콜라로 바꿔주시면 이틀이면 해결 가능합니다만..
전 술을 거의 안하는데 그런 입장에서 보면 사장 좋은 술버릇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술 마시면 견종으로 변하는 사람들은 주로 손절합니다.
그 사람들 대부분이 술 때문에 변하는 게 아니라 술을 핑게로 그런 행동들을 하더군요.
술만 마시면 개가 돼서 물려고 하던 친한 동생놈 다시 안 볼순 없고 한 번 뒈지게 팼더니 담부턴 제 앞에선 술 먹어도 그런 짓 안합니다.
그런데 버릇을 고친 건 아니라더군요.ㅎㅎ
과음은 돈 버리고 몸 버리고 사람도 버리는 일입니다.
1년에 두병, 주류사 망하는데~^^
체질에 마치않는다면일부러 마실필요는 전혀없죠,^^
야식도 습관이듯 술도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
담배도 습관인데 왜 저는 못참는지원~
술주정,술을 핑계로 하는것은 아닐까요?
그만큼 약한것은 아닌지,,
결과는 좋지않다는것도 알터인데.
콜라를 과음하시면 속이검게 변하는것 아닌가요? ㅎㅎ
저는 둬병 분위기 좋으면 저 위에 박스 반 정도

아니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마시고

집에와서 밥 먹고 기절 합니다
습관이 무섭긴합니다
저도 두어병 주량이지만 버릇처럼 술을마시는 경우가 점점 늘어가네요
좋게말하면 즐기는것이고 냉정하게 표현하면 중독에 가깝죠 아니 그냥 중독일수도...
전 술은 있는게 한정인 사람인데.. 주위사람들이 힘들어해서 줄이는 중입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사장님도 출근 못하고 동생한명도 출근했다 토만하다 퇴근해서 난처했던적이 있었네요..ㅠ
술...
좀 줄여야 하는데...
그거이...
쉽지 않네요...ㅎ

해 바뀌면 더 노력 해 보려구요...ㅎ

매일 반주?를 하다보니...

아직은...

어렵네요...
저도 매일 먹는데요 기분이 약간 좋아지는 정도까지 지금이
그렇지요 건강조심하시고 절주 금주 어렵네요
저도 1일 주량은 1빙 이였습니다만
제작년 쯤부터 2빙이 딱 기분 좋고
과음했을땐 1년에 1~2회 정도 필름이 끊기더군요;
일주일에 4~5빙 정도 마시네요;;


내년부턴딱 10잔 세어가며 마시겠습니당-,.-;
저는 술은 아예 입술에 안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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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식도로...

저도 예전엔 하루 기분좋게 두어병 먹으면 하루이틀은 쉬는데 요즘은 주5회가 기본이네요 그중1회는 만취....
단! 기분나쁠땐 절대 술 안먹습니다!!!
술은 좋은사람들이랑 기분좋게 먹어야 한다는 !!!!!
그래서 주 5회음주....가무.......
건배 문화부터 개선되는게 맞는데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아직도 똑같은거 같습니다.
주량 다~ 다르고,그날 컨디션 다 다르고.. 기타 등등
다음날 보통은 근태를 논하지요.
지인이나&회식이나 둘다 똑같이
첫잔만 건배 개념으로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술을 드시는 분들은 야만인 가타요.ㅡ.,ㅡ;;;
체력이 받쳐주고 몸에 무리없아 타인에 피해를 안준다면 양이 문제는아니죠 ^^
저도 퇴근하면 습관처럼 야식에 반주를,,,때로는 중독일까 싶어 자제하곤합니다.

회식자리에서 술로 앞서려하면 안되는데~^^
아무래도 반주가 좋긴하죠, 주량늘리는 최대요인이기도하구요.

과하지않은 선이라면 곁에 두는것도 좋지않을까요~
10잔이면 한병반이네요 ㅋ, 저는 반주또는 혼술은 딱! 한잔이 좋더라구요
종이컵으로~, 정확히 2잔 나오니까요 ㅎㅎ
술 마시며 조절하시는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이젠 좀 줄일때도 됐는디...ㅠ.ㅠ
술친구가앖다는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ㅠ
원샷! 때로는 느낌이 없죠^^ 물?술? ㅎㅎ
저도 기분이 나쁠때는 절대로 안먹습니다, 그런때는 한잔술의 고문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술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합니다, 젊은층은 오히려 낮은도수에 횟수도 적게,,,

언제인가 박사님께서 술병났다고 하셨는데~~~ ㅋ
이박사님 죄송하지만 술 안드시는분은 야만인은좀 그렇고 몸에안받아안드시는분은이해하긴하는데 사회생활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 집 일집 재미없잔아요~~^^제주위에는 술 기본 한병씩은 하는사람들이라 격어보지 못해서요
어떤분들은 술한잔 못하는데 술꾼 친구들이 많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제경우 때로는 원없이 먹어도 보고싶고 대작이란것도 해보고싶은데 일정량이 되면 몸에서 거부를해요,
의지와 상관없이 ㅠ
그럴대면 주변에서는 조절한다고들 하곤합니다, 때로는 그때가 많이 힘들죠.
좋은 몸을 가지셨군요. 목구멍에서 술이 차단되시니까요^^
다르게 말하면 술을 좋게 배우신 것 같네요.
전 술로 말하자면 아주 많은 할말이 있는데요 간단히만 말씀 드리면
20대에 회사 다닐 때 부모님 표현으로는 서울에 있는 동서남북 경찰서는 전부
다녀 보셨다고 하네요. 이유는 양복 입고 길에서 누워 자서 경찰서에서 잠시
대실(?)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당시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 보면
건방지게 자랑하듯 난 주량이 없다 그냥 내가 먹고 싶을 때까지 마신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멘트를 날려대곤 했고, 술 먹기 내기에서 거의 저본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술시합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나 또는 집에 돌아와서 필름이 끊어지곤 했었죠.
당시 맥주 3,000CC 가 처음 나왔을 때 세개를 연속으로 원샷을 해 봤다는... (별명 - 먹깨비)

시간이 많이 지나 과거를 돌아보니 정말 가소롭고 미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를 좋게 해 주고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마신다면 참 좋은음식 중 하나가
되겠지만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나쁘다고, 또는 미련하게 과시용으로 먹는다면
음식이 아니라 독약이 될 겁니다.

연말연시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술 자리 가지세요~
술은 조금씩 자주 마시던지 아니면 집이던 밖에서던 매일같이 마시게 되면 습관적 음주로 알콜 의존증이 되면서 심하면 알콜중독이 된다는걸 명심하셔야 할듯요 ...술도 적당히 건강을 생각해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 술만보면 안주는 거의 안먹고 술만 드시는분들 보기엔 별루에요 건강을 챙기시길 .....
친부
장인 모두 말술이심..
(상견래때 첨만난자리서 소주한짝..)
사장님 파토난줄알고 당황해하심
(분위기는 너무좋음)
어머니께서 뒷감당 하시느라 애먹는거
봐와서
술은 입에 안댑니다
즐기지도 않고.
혐오하지도 않고.
적당히 합니다.
계속 마시면 늘어납니다
전 직장 부장이 한잔에 ko하던 분인데 제 퇴사할즈음, 주량이 소주 3병이상, 양주, 맥주 섞어 마시기도하고 자리 끝날때까지 지키더군요
물론 정신력도 한몫합니다 그정도 되는데 5~6년 걸리는걸 옆에서 지켜 봤습니다

제 경우는 완전 반대로 주량이 줄어 요즘은 맥주 한캔에 헤롱합니다

그리고 반주는 위험합니다
술 습관중 나쁜 습관의 상위입니다
반주는 주량을 늘리는건 물론 중독을 앞당깁니다

목걸림도 제 경험상 어느 순간 넘어섭니다
그 때부터 폭발적으로 마시죠

저는 부친 술 버릇 때문에 대학 때까지 술을 안마셨지만 마시기 시작 한 후 소주 5~6병은 금방 늘었습니다
사실 술은 중학교때 제사 술부터 배웠읍니다, ^^
그런데 특히나 맥주는 배불러서 작은것 한캔이 힘이듭니다 ㅎㅎ

아무래도 술은 알아서 알맞게 먹어야죠~^^
일정량만 벗어나지않는다면 그리고 이후에 큰문제없다면 나쁘지않지않을까요^^
부친께서는 젊어서 한때 말술을 하셨다합니다, 이후 큰고생후 끊으셨다들었읍니다.
약간의 영향인지 저는 종종 가볍게 마시고있읍니다 ^^

목걸림이 순간이라면 더욱 조심해야겠읍니다
반주도 좀 줄이고요~^^

적당한 음주는 보약이라들었읍니다, 못드시는분들은 이해를 구합니다 ㅎㅎ
한병이면 가장 문안하지싶읍니다
그냥
술은 취미로 마시고 있습나다.

나에겐 없으면 안되는 존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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