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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관련된 여러 속담과 이야기들

술과 관련된 여러 속담과 이야기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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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대하는건 인종과 나라를 초월하는듯 합니다..

와닿는 표현이 많네요^^

 


"술은 약이다.
몸이 이길 수 있을 때 까지만..."

제 생각입니다.
진짜 좋으면

좋은 말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노지사랑님
할말 많으시쥬??ㅡ.,ㅡ;
술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술에 대한 결례다.

취해라.

__ 범
그냥 지나 갈랬더니 부르조아 스님이 말걸어서~~~

"술은 똥이고 오줌이다"
ㅡ노지사랑ㅡ

술 담가놓고 아끼믄 똥되고 많이 마시믄 오줌 마렵다.... 으헤~~~^^
어느 나라나 다 술 마실 핑계가 있네요~
그냥 마시고 싶다면 마시고 싶다고 하지...,ㅋㅋ
두려운것은 술자리에서 물을 마시는 사람이다
다음날 아침 취한 사람들의 모든대화를 기억하고 있으니...

담배는 의지로 안피울수 있지만
사람 모이는곳엔 술이
아 술 끊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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