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낚시

술을 미친년 환장할 보따리 보다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죠

 

술을 꽤나 마시면  

그눔에 타지도 못하는 자건거는

왜 그렇게 끌고 가려고 우기는지,,,,,,,

 

결국엔  허벅지 까지고  이마까져

어김없이 몇날 며칠을  면상에  상처 계급장을

달고다니는  그친구를 위해~~

 

나이도 있으니 술도 좀 줄이고

낚시를 배워보라 하며 

 

낚수대 서너대를 선물로 사주며

몆번을 델고 다녓죠

 

적성에 맞는지,,,,

바람난 미친년 궁딩이 마냥

살랑~ 살랑  주구장창다니더니,,,,,,,,,,

 

하지만 조졸인 그에게

잡히는 물고기는  재수가 없어 잡혀주었을뿐~~

늘 빈작에 수준 ,,,

 

낚시를 다니다보니

보는 눈은 있어서  남들 조과를 보고

오기가 발동 햇는지~~~

 

 

어느날 부턴가 보이질않아서,,,,,

연락해보니

 

그 친구왈~~~~~

낚시 스승을 만나   죽으라고  쫒아 다니고 있으니

 

당분간

연락하지도 찾지도말라고,,,,,,,,

미친다  시그럴~~~~~ㅎ

 

많은 시간이 흘러  나타난

그 친구는 (몰골은 거의 거지수준ㅎ)

이하생략~~

 

활성도 좋은 어느날을 골라

낚시를 가자며,,,,,,,,

 

그  계곡지에서  보여주는  

그 친구의   그동안  수준을 넘는  낚시 실력과

 

밤새도록  울어대는

.친구의  낚시줄 소리를 들으며

 

아따  이놈이  어떤 스승을  따라댕기더니만

미끼에다 보약을 탓나?,,,,,,

 

그렇게  

그밤에 보여준 그친구의 조과와  실력앞에 

인정하며,,,,,

 

그 배운 비법을  살짝 물어보니

술한잔 사면 친구니까  그나마 알려주겟노라고~~ㅠ

 

결국은 날을 잡아

술한잔   거하게 사주고(물론 그게 아니어도 샀겟지만)

비법을 들을수 있었읍니다 ㅎ

 

공짜는 없으니

알고 싶은분들은  5백원입니다,,,,ㅎㅎ

 

이제는  술보다도

낚시를 더 좋아하는 그친구는

 

절제와 자제를  근본으로 하여

정열을 가지고  오늘도  내일도,,,,,,

출조길에  나설겁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도  건강ㆍ안전 출조하시고

 

자연속에 자아를  찾아,,,,,,

낚시로 인해 행복 하시길 바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