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술에 대한 욕심이 과한 사람으로
각인되어 가고 있는 싯점에 제가 가지고
있는 술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이 세상 가장 맛있는 술은
제 1은
좋은 사람과 마시는 술입니다.
제 2는
좋은 장소에서 마시는 술입니다.
제 3은
좋은 안주와 마시는 술입니다.
제 4는
좋은 술로 마시는 술입니다.
....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이쯤되면 나름 술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마신다생각하는데...
술에 대한 단상
효천 / / Hit : 1762 본문+댓글추천 : 0
이건 술을 마시는건지 들이붓는건지....,,
진짜 인정합니다
다만
술마시고 주무실때
멧돼지 걱정은 안해도 되겠던데요
탱크가 주무시는데 멧돼지 지까짓게....
설쳐봤자죠
아름다우신 사모님을 위해서라도
쪼매 줄이시는게 어떠실지.......,,.....
이쁜 사랑하는 여인네하고 마시는 술이 장소불문 최곱니더.
헌데...호랭이는 술을 일체를 못합니다.
정리가 덜 되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젤 맛 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좋은분들 즐거운 애기하면서
좋은 장소에서 드시는게 최곱!
감히.....제가 어찌 술에대해서 반항을 하겠십니껴....
소~심하게 아뢰올게 딱 하나있다면..
아침 한병이 참 좋은거 같다고 사료됩니더.....하루가 금방 가버려유~~~
"풍아..니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사람들 챙겨야 돼."
다음날 늘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집에 왔지?"
"내 입술은 작은 술잔이예요!" 속삭였습니다.
그녀의 술잔에 담긴 술!
"캬~아~!
어떤정의를 못내리겠습니다.
술 잘마시는분들,부러버요^^~*
술이 물로 보일때 인것 같습니다....
잘 넘어 갑니다....헉~~~~
간만에 오셨습니다^^~*
쓰기만 쓰고~~~
꼭~~살아가는 인생 같은~술~!!
웬수~~!! ㅋㅋㅋ
그 다음이 술이라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과 알콜을 소비했지 말입니다.
좋은이들과 마주한 술자리는 최고의 시간이었지 싶습니다...
어쩌다 반가운 얼굴 마주하고 갖는 술자리...기다려집니다^^
주변에 좋은분들이 가득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