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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프러갑니다.

오늘은 대물특급 송년회가 있는날... 부디 살아서 돌아오겠읍니다. 말술들 많은데 걱정입니다 ㅠ,.ㅠ
술프러갑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휴~~

저 어린 강아쥐가 내모습 같아요 ㅠ.ㅠ
부디 옥체보존하시어
살아돌아오십시요........-_-;
전 이제막 홈도착임미더^^
맛난거 많이 자시고, 술은 적당히 마시세요...
부디 살아서 뵙기를 바랍니다.
적당히 드슈~~^^
술이든 안주든~~

아직 구만리 같은데.....
남들이 '그만 먹자'는 말이 나올때까지..

끝~~까지.. 고.고.고!! ㅎㅎ
저도 말술들 틈에서 고생 깨나 했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 말술들 지금은 쓰리아웃, 포아웃에 차 폐차, 사고, 간 치수, 치주염에 몇 천만 원 날린 분도 계시고...
근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술을 죽을 때까지 마실 작정인가 보더군요.

대한민국 술문화도 정신 차릴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아직 멀었겠죠.

부디 조심하십시오.
통계적으로도 연말연시에 음주 사건 사고가 정말 많이 발생하나 봅니다.
어제도
직원들과 부어라마셔라하고
노래방갔다가
숙소로와 새벽까지
동양화놀이......눼!!???(-_ど)

오늘아침 스키장갔는데
스키는 고사하고
보드마져 타는 직원 한명없고
일부만 타이어눈썰매로.................ㅠ_ㅠ
자도
지금 두번째 술자리로
이동중입니다 ㅎㅎ

실수 않할 정도면
괘안을듯 싶네요~/^♥^*

간 앤 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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