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다처서 집에서 2틀동안 딩굴딩굴 굴르다보니... 어렵풋이 올 1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여... 모든 만남이 시작할때는 좋은 만남으로 시작하지만... 모든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는 연결이 안되네여... 만남 하나라도 안 놓칠라고 나름 애를 써보며 살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닌듯 합니다... 보고싶은 이들이 문뜩 떠 올르네여......
허리 아프신데 술은 너무 안 좋습니다.
쾌차 하시고 드시이소.
선배님 보고 싶습니더
허리가 " 거북 " 하시군요
집에만 계시면 식구들이 "거북해" 합니다
얼른 " 거북이나 " 자라라도 한마리 고아 드시고 힘내셔서
" 거북이" 낚시를 가셔야지요 ^^
나도 하고싶은데 참고있어유
꽝맨님은 메롱~~맛나게들 저녁 식사겸 반주한잔 하이소~~부러유^~^"
하고싶음 하는거지 멀 참아.
거북이회장님이라 부른다해도
핑크레이디 출동 안한다.
인간과계인거 같읍니다.
부르스님 좋은밤 보내세요~~~
저는 쪼께 보고접은데...ㅋㅋ
삶에 일부분이나 좋은인연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출발할때 과메기 사들고 갈테니 한잔할까요???
양당간에 인고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서로 감싸며 서로 덮으며 서로 나누며......
술생각나시믄 언제라도 "건대 5번" 아시죠?
반찬도 개구리 반찬보다 좋은게 없는디요~~~먹고 잡네요..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