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들이 잡은
피래미를 세명이 나란히 앉아...
허리꺽기와
누르기 한판으로 손질하여
뿜빠이...앗!! ...―,.―
농갈라~~~?
1/m을 하였습니다.
손질한 피래미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허벌나게 달려~~~~
피래미매운탕을 했습니다.
야배당에서 온 식구들이
두어젓가락 뜨더니...........
와라바씨...앗!!!...-_-a
젇가락을 놓기에.......
이번엔
신라묜과 스프를 과감히 투하해보았습니다.
각자 또
두 젓가락만 뜨더군요.
지금 뒤에서
위로의 말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휴~~~~~~(-_ど)
여러분!!!
요리는 쉐프님들께~~~~~
전 이만 봉투버리러....#*h h~-^,@@-ㄴㅅ*@^ㅠ_ㅠ
요리도 꽝이란 말씀이쥬 ^^
내장발라내고 먹기좋은크기로썰어서
소주일잔걸치고 피래미 초장발라서..
먹으면 진자 고소하니 맛잇었는데..
지금은 저희시골 냇가 오염되고.
강줄기는 댐막아서 없어지고..
아 옛날이 그리워라..ㅎㅎ
매운탕 맛잇게드셔요~ㅎㅎ
ㅋㅋ
아 진짜...
매운탕에게 왜 그러셨쪄염. ㅡ,.ㅡ;
말입니다요
양염을 잘 하셔야지요...
산화한 피래미소대원들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흑!!!
대견했습니다ᆞ
신기한 건, 그런 제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ᆞ
참으로 경이로운건
아직 아무런 불상사가 일어 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ᆞ
그래도 조강지처가 최고더이다.
5숟가락이나 꾸역꾸역~~~
먹어....ㅠ_ㅠ
묵고잡다...쩝쩝
음식물쓰레기봉투로 2봉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