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이면 새로운 변화에 겁부터 나는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하루 10시간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만
여전히 열손가락중 세네개 손가락만으로 자판을 칩니다
이젠 좀 익숙해져서 말하는 속도보단 조금 늦을정도로 자판을 치게 됐지만
여전히 열손가락 이용해 글자틀을 치진 못합니다
세상이 좋아지니 굳이 열손가락으로 자판 치는걸 익히지 않아도
나중엔 말로 글쓰는 세상도 오지 않겠냐 싶어 배우려 하지 않지만
꼭 배워야 할것도 있습니다
없어도 살았다 .모르고도 살았다 .이나이에 ..
그런 핑게들로 지나쳐 왔던 것들중 요즘 가장 화두가 될만한게 스마트 폰입니다
직업이기도 한 분야로 배우지 않으면 안될것같아 휴대폰을 바꿔 사용한지
한두달 ..
제 기종은 M-180S 갤럭시 탭입니다
일반 스마트 폰에 비해 덩치가 크지만 저처럼 한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일반 PC처럼 휴대폰을 거치해놓고 타자를 칠수있는 자판이 악세서리로 시판되고있어
작은 컴퓨터 쯤으로 여기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특별히 배울거 .어려울거 없습니다
유행이어서.뒤떨어져 가는듯 해서가 아니라 좋은 문명의 이기니
시대의 흐름따라 배워 활용하는것이 상당한 이익이라는점에서 적극 권장합니다
처음 스마트폰 메뉴얼을 보면 어지럽습니다
간단히 폴더만 열고 전화하던 예전 패턴에 익숙한지라
다닥 다닥 붙어있는 알수없는 모호한 아이콘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지만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용할수 있는 기능들이 더 많아져 세분화 돼있고 그 기능들을 표시해둔것 뿐입니다
배울사람이 없다면 사용하고자 하는 기종을 다음 카페 검색란에 치시면
기종사용법을 쉽게 익힐수 있는 사용자 카페가 많습니다
일주일 정도면 대강 합니다
어쩌다 보니 스마트폰 조행기를 월척에 처음으로 올렸습니다
투박하고 기교없는 조행기지만 스마트폰을 조금 알고나니
일반 PC로 만들수 있는 대부분의 기교를 스마트폰에서도 똑같이 만들어 올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은데 한마디로 함축하자면" 광명" 이라 표현 하고 싶습니다
볼수 없었던 세상을 경험 한다고나 할까요
거창한 표현이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자 그럼 스마트 폰을 어떻게 쓰고 어떤게 좋은점일까요
간단하게 몇가지만 추려봅니다
일단 스마트 폰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은 예전 음성통화 (쉽게말해 전화걸고 받는것)의 기본 기능에
휴대용 PC를 합쳐놓은것 정도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일반 PC도 어려운데 그 작은걸 어떻게 다루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월척게시글에 댓글 다는정도만 되셔도 충분히 다룰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마트 폰에서 일반 PC의 인터넷(다음이나 네이버같은) 접속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용어가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알고보면 쉽습니다
두가지 방식중 한가지는 와이파이 입니다
무선 인터넷이죠
또 한가지 방법은 3G망을 통한 접속입니다
어렵게 들리지만 쉽게말해 우리가 예전에 사용하던 말로만 거는전화가 2G
요즘 꽁짜폰으로 많이 구매하는 화상전화가 3G 입니다
산속 계곡지라도 화상전화로 전화가 걸리는 곳은 인터넷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우리같은 낚싯꾼들이 사용할만한 매력이 있는겁니다
너무 많은 내용이어서 한꺼번에 다 기술할수는 없으니
제 경우를 들어 몇가지 기능정도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다음편에
스마트 스트레스 .. 반전(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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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나올려나 ....
전화기는 기냥 갤럭시 버스 나오면 탈까 생각중이구요
스마트폰 초창기 버전 익뮤사용하긴하는데
기냥 전화기와 mp3로만 사용중이네요
바뀌지않으면 발전은 없다 ㅡ 맞구요 맞는 말인뎅 ...
고기잡을 궁리하기 바빠서 ..
스맛폰 거져준다해도 못바꾸는 일인
그리고 오락만해요....ㅋ
회사에선 동료꺼 아이폰.
그리구 조카꺼 아이팟인지 패든지를 뺏어서 쓰구있는데용.
기계 자체는 갤스가 좋은것 같은데 앱은 정말 갤스 쓰다가 아이팟 쓰면 또 한번의 광명이 비출거에요...
안드로이드 쫌더 분발해야뎀... ㅋㅋㅋ
월척지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잠시 안구정화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쩝~~~
언제든 필요하다 판단되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그리 절실하지가 않아서....
어찌나 애들이 극성인지라 2g로 바꿨는데,
은둔자님 말씀에 따라서 구형 잘 보관하려 합니다.
통신사 담당은 혹시나 타 통신사로 갈까.... 몇차례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고....
그런 아킬래스를 이용하여 조건을 좀더 요구하며 실강이 중입니다.
근데... 요즘 대세가 스마트 폰인데 그친구 최고급품이라면 열라 한시간을 설명해두 몰것 뜨라구여....ㅎㅎ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아덜넘한테 뭏고해서 3G와 WI-FI의 차이는 알겠떠라구요.
제 전번은 현재 고집스럽게 017을 쓰고 있는데, 죽어두 그걸루 달라하니..삼담자가 아주 난감해 하드라구여...
그러더니 2013년에는 몽땅 바뀌게 되어있으니...지금부터 준비하라구 하더라구요.
대세를 따라 스마트 폰을 쓰자니 3G로 가야하고 ... 아직까지 갈등만 할뿐 결론을 못내렸네요.
어찌보면... 스마트폰이 어렵따는 말땜에 더욱 자신이 없어 꺼리고 있는것도...한몫합니다.
낙시를 위해 현장에서 검색및 뉴스를 볼려 바꾸었습니다
베스트님 017 정지 시켜 놓어시거나 아님 최소 요금제로
남겨 두시다가 결정 하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