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컸는데 걱정이네요.. 책을 너무 멀리하면서 커서^^
좌우로
책 넘기듯이...만들면 되는데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으니
가로 읽기가 아니고
세로 보기를 하는 것.
하긴,
이게 편하니 이렇게
개발했겠지요.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디지털 치매입니다
지금당장 지인들 전화번호 5개 이상기억하시는분들이 별로없지요
기계에 의존하는 세상..
엊그제..마눌님 차끌고, 치과에 갔었는데..
주차비 처리해준다면서 차량 번호를 물어보는데..새카맣게 기억에 없는..
ㅡ,.ㅡ
제목만보고 패스하는 글도 있고, 쓰레기같은 글도 있고, 머리속에 담아두고픈 글도 있고,
세로로 볼 수 있는 능력자중에 내공이 엄청난 분들이 있습니다. 서론은 됐고 본론도 사족이 길면 훑어보고 중요핵심 단어 그것 보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합니다.
모든 글을 꼼꼼히 읽을 시간에 쭈욱 훑어보고 필요한 거 꼼꼼히 보고..
나쁜게 아닙니다.
너무 편하지만, 문제점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