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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붕어 11-10-13 20:03
참 예전에는 모던 기술습득에는 구타와 쌍욕이
비일비재 했었지요 처음으로 직장생활한게....
졸업후 3개월 참다가 참다가 죽통 날리고
보름치임금 못받고 그만 두었네요 ..산골은 그후 일인 독재자가?
까까요님의 의지와 인내
지금 제가 감내하며 마지막일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안녕히 가십시요.감사합니다 카면서
익은 벼는 머리를 숙인다 카는데 이제사 조금 철이 든거 같습니다
까까요님의 업장 번성 기원 드립니다..
까까요 11-10-14 10:01
은둔자님^^ 그래요..다음에 ..꼭 .한잔주세요...고마버요..
쌍마 아우님^^ 재미없는 이야기 계속 올려두 되는지 몰르겠어요? 별말씀들 없으시면 ....
살아온이야기가 책 한권은 되니 서서히 함 풀어볼랍니다... 담에 함 말아드리죠.쏘맥^^
빼빼로 선배님^^ 매끄럽지 못한 못난글 ... 항상 힘이되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고맙습니다.선배님^^
산골붕어선배님^^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하루되십시요..
붕어와춤을선배님^^ 고맙습니다.. 근데 요즘 너무 한가합니다..농촌지역이다보니 추수끝나고 나서야 조금 바쁠듯합니다..
오늘도 수고 마이하십시요.선배님!
.
애무부장관님^^ 오늘도 칭구의 답글 하나가 큰 힘이 되네요.....
대백골목 ..교동시장.납작만두.. 아련한추억입니다...
오늘하루 따뜻한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게.. 아시죠?..수고해요.^^
月下 11-10-14 10:34
조금은 다르지만
일식하는 사회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바로 일식을 배웠다는데
가끔씩 얘기 들었보면
참 어렵고 힘들게 배웠더군요
그 친구 덕분에 입은 호사했더랍니다~
옛 시절의 추억들이 까까요님의
또다른 삶의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까까요 11-10-14 11:32
月下 선배님^^ 그당시 모든 기술직은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하나 편하고 쉬운게 없던 시절 이었습니다.하지만 돌이켜보면 그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선배님^^
얼마나 아팟을지 짐작 갑니다
까까요님 못먹는 소주라도 한잔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