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염전노예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 법률의 보완이 있어야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 에휴.....
늦게나마 누님을 만나게 되셔서 다행입니다!
이 때 전후인가 신안은 1004(천사)의 섬이라고 이미지 세탁하며 관광홍보 했는데 이게 더 가증스럽네요.
최근 소식 들어보니 염전노예 가해자들 처벌이 아니라 노예 부렸던 한 염전사장은 자그마치 지자체 군 의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더럽다...
며칠 전 자게방에 올린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25년의 세월은 그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될텐데
안타깝네요
이렇게 엉망진창이죠.
부디 지옥에 떨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