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위벨 채비를 배워서 시도 하고 있는 초보 입니다.
스위벨 채비로 낚시를 하는데 찌는 멋지게 쭉 쭉 잘 올려 주는데 80% 이상이 헛챔질이 나오더라고요
스위벨은 0.4g 짜리 쓰고 원줄은 모노 1.2 중간줄은 당줄 2호 약 20cm 정도 이고요.
바늘은 붕어바늘 6호 입니다.
이 경우 스위벨이 가벼우면 헛챔질이 잘 나온다고 하는데
중간 봉돌에 오링을 하나 끼운다. 아니면 스위벨을 한치수 늘려서 0.45g 으로 바꾼다.
그래도 안되면 바늘을 한 칫수 작은걸로 바꾼다.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중간봉돌에 오링을 끼우는게 더 좋은가요? 아니면 스위벨을 한치수 늘려서 0.45g 으로 바꾸는게 좋은가요?
이 두개의 차이점이 어떤게 있나요?
가볍다고 좋은 것이 아니죠.
바닥봉돌이
닿아 있는 무게감이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그 무게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죠.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포인트마다 붕어마다
달라지더군요.
전체봉돌맞춤 케미상단
테스트 해보십시요
목줄길이를 좀 줄여보고 스위벨을 한치수 큰걸로 가보세요.
추가로
스위벨의 무게가 찌 탑의 부력을 모두 상쇠하고 있다면 스위벨 보다는 본봉돌의 무게를 약간 올려보시는것이 이론상으로는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