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네요....
지금도 와이프가 우리 늙기 전에 한번 더 가자고 아양 떨고 있습니다.. 진짜 그림으로 볼수 있을까 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그마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 보던 그 풍경..
잊을수가 없습니다.. 땅과 푸르른 산 그리고 더 높은곳을 보면 하얀 눈 이 쌓여 있는 더 높은 산 그리고 거기서 흐르는 미묘한 폭포들의 묘한 아름다움..
그맛은 이천백만원어치쯤 되더이다.....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겠네요
직항은 비싸
경유하는건 정신병 올거같고ㅜㅜ
융프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서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감동이더군요
승무원이 전 승객에게 초코릿도 하나씩 주더군요 땡큐하고 받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