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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골풍경

스위스 시골풍경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또 가고 싶네요....

지금도 기억 납니다.. 융프라우 오르기 전 인터라켄 에서 하룻 밤 자고 다음날 호숫가며 풍경이 그림 이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가 우리 늙기 전에 한번 더 가자고 아양 떨고 있습니다.. 진짜 그림으로 볼수 있을까 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자그마한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 보던 그 풍경..

잊을수가 없습니다.. 땅과 푸르른 산 그리고 더 높은곳을 보면 하얀 눈 이 쌓여 있는 더 높은 산 그리고 거기서 흐르는 미묘한 폭포들의 묘한 아름다움..
융프라우 심라면 팔지요 정상에서^^
만원정도!~~~~하더군요.

그맛은 이천백만원어치쯤 되더이다.....
우~와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겠네요
비행기 타는게 곤욕이지요ㅜㅜ
직항은 비싸
경유하는건 정신병 올거같고ㅜㅜ
작년 11월에 융프라우 컵 신라면 큰 것두 아니고 작은거 만원주고 사먹었습니다.
융프라우로가는 산악열차에서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을 해주는데 감동이더군요
승무원이 전 승객에게 초코릿도 하나씩 주더군요 땡큐하고 받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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