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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 11-11-15 10:30
딸 시집보내는 같이 서운하실 것인디....ㅋㅋㅋ
방출 잘하신 거여요.
그것들도 필요한 사람한테 가서 요기하게 사랑받아야줘
제역활한번 못해보고 어두운 방에 갖혀 있으믄 딱하쟎아여~
빼빼로 11-11-15 10:32
뭐~쇠가루가 출혈이 좀 있엇어 그렇지 장비구입해서 성취감을 느끼는것도 괜찮지 않나요~ㅎㅎ
성격이 좀 털털하시면 그렇습니더.
이제는 돈이 아까버서 중복 투자는 일체 안합니더.
장비 바꾼다고 마눌에게 돈 갈치해서 엉뚱한데 다 쓰삐서요.
텐트와 파라솔은 언제 바꿀꼬~
저는 좀 별랍니더~
좀 깔끔한 스탈이라 낚시장비에 흙 먼지 잘 안문칩니더.
팔각모 11-11-15 11:33
은둔자님 좋으신 말씀이며
한번쯤 돌아보게하는 지적이십니다.
저도 올여름 거의 분양하고 꼭 필요한지 고심고심해서 하나씩 재구입중입니다.
그래도 지름신을 막을순 없네여.
하지만 최대한 중복구매는 하지않으려 무지 고민해보고 삽니다.
벌써 제 창고엔 대형좌대만 3대가..근데 언제 2대가 더 들어왔는지가 의문여유~ㅠㅠ
암튼...지가 참 문제성 조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