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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낚시 할시간 없을땐 서네시간 짬낚하는것도 

행복하고 재밋었는데..

 

오히려 시간 널널한 요즘

낚시 할 마음이 안생기네요

 

 

빨리 봄이 와야 할텐데..

 

슬럼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슬럼프 아니고요..

..무릎도 시리고..어깨도 결리고..
팔꿈치도 시큰시큰..
..추워서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가고는싶은데 막상 가려니 귀찮고 그럴때요
초율님/ 담배 끈코 마라톤 다시 하는데
셋팅없이 그냥 뛰기만 해도 되니
짬낚 셋팅도 귀찬아 지네요
낚시와 금연은 상극 인듯...

뭉실뭉실님/ 사람 맘이 간사 하죠.
봄바람 살랑거릴때
세컨이랑 좌대 함 타야 할듯..
때로는 안가면 가고싶고, 가서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그래도 빨리 얼음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그럴땐 다내려놓고 좀 쉬는것도 방법이죠...
뭐 전방 펴놓고 물만 바라보고 앉아도 가슴이 뻥 뚫리지 않나요? ^^
가끔 귀찮을때도 가기싫을때도 있는데 ㅋㅋ 안가면 꼭 후회가 되서 일단가서 대피고 봅니다 ㅋ
물가에가려 짐 다 꾸려놓고
집에들가 자는적도 있는걸요

때론 아몰랑~ 하며
후다닥 짐싸 멍때리러 가고

누구나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대펼때너무 좋코 꽝치고 것을땐 여기다시안온다 그리고 또 그자리가고 ㅎㅎ
가셔도 꼬기도 몬 잡으시니 글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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