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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딛고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서 남겨진 찌꺼기,

이것이 슬픔이고 실패며 불행이겠지요.

그런 찌꺼기에 집착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런 찌꺼기는 모두 버리시기 바랍니다.

슬픔을 붙들고 마음 아파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손해본 과거를 생각한들 무슨 소득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삶이란

따지고 보면 모순투성이의 시간들이 아닌지요?

지나간 것에 가슴 아파하며 후회하고

이룰수 없는 것에 미련떠는 것들 모두다

이제는 모두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처한 슬픔이 내게는 가장 큰 고통이고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 같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래도 견딜만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가까이서 볼 때는

모든 고통을 내가 다 떠 안은 듯 싶겠지만

한 걸음 뒤에서 보면 누구나 겪는 일상 같은 것

아니면 시간이 흐른 뒤에는

평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유스러움

슬픔도 불행도 그냥 받아 드리기 바랍니다.

새해들어 두 번째 맞는 월요일입니다.

월척 회원님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요즘 일이 바빠서

2월달에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산 사계절낚시터에 갔다왔는데,

하우스낚시터가

이번 주내로 오픈한다고 하더군요.

낚시대는 16척, 26대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산사계절낚시터 두 분 사장님,

하우스낚시터 짓느라

마음고생 심했지요?

그러나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듯이

좋지 않았던 일 모두 잊으시고

고기 많이 방류하셔서

기다리던 조사님들에게

짜릿한 손맛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한두수님 반갑습니다.
참~살다보니 여러가지경험하게 되네요.
님의 말씀같이 열심히 살아야죠.
늘~~한결같이~~~
이세상 살면서 상처없이 아픔없이 살아가는 사람 얼마나될까요?
기쁨만 있는 삶이라면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기쁨도 슬픔도 세월속에 희미해지는것.
그런게 인생이라네요
모두들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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