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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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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자리 사람은 42센티 좋은넘 잡고 전 꽝이고 무지 슬픕니다. 그래서 오늘은 걍 푹 쉴렵니다.

쩝~위로디려유~^^

다음에 좋은넘 만나셔유~^^
저는 맨날 당하는 일이라
이젠 습관이 됬네요
그래서 내주변 전부 꽝 작전으로......
일명 물귀신 작전
저두 만성이 되었나봐요!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자게에 오시면 꽝 전염되요
인제는 당연한결과네요
언젠가 낚시=꽝ᆞ잠 이 되버렸습니다ᆢ
힘드시겠지만 받아들이세요^^
환영합니다
배 아프셔 병원 가셔야할 정도는 아니지요....ㅎㅎ

누구는 입질해주고 누구는 메롱하는 붕어들 잡히면 막바로 솥단지 속으로~~~^~^"
42라 ᆢ

슬프지요 이런게 안슬프면 세상에 슬플일은
암것도 없겠내요

오늘은 쉬세요 전 오늘도 한번 들이대려 합니다
몇년만에 저도 꽝처보니 백배 공감갑니다...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정말 심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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