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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작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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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도 서로 정담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 즐거운 이야기들 나누십시요^^* 승작이 판매완료 되어 입양을 가기에 글을 올리려구요.. 아쉽고 마음이 아파오고... 인천의 황금마알님께서 1 시간 전에 때 아닌 전화로 구매의사를 말씀하시기에 원하시는대로 욕심내지 않고 드렸습니다 아침에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했구요 참으로 만감이 가슴 속을 한바탕 휘 저어놓고 가네요..... 돌아가신 형님께도 너무 죄송스럽고... 그렇지만 좋은 분께서 입양해서 소중하게 아껴 소장하시리라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는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승작에 관심을 주셨던 분들께도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승작 !! 내 어이 너를 잊겠어... 잘 가거라...........................................................................................

또 댓글을......
승작
대단한 물건이라서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좋은분께 갔다하니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또 답글을...^^*
고맙습니다
오늘 밤엔 집에 쪼깨 남은 술 한잔 걸쳐야 할까봅니다 ㅎㅎ
술을 원래 못하지만 가끔 잠을 청하려고 한잔씩은 하거든요...
전 술마시면 쏘다니는 스타일이라
아예 술을 끊었답니다
담배도 끊었지만 낚시는 잘안되네요
등산 하라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지만
주말에 낚시다녀와야 일주일이 개운한거보면
이것도 병인가 싶네요
그기분ㅠㅠ지도 알구먼유ㅠ 힘내세요! 아.저에 수경씨도 어디서 멀하고 지내는지ㅠ 보고자퍼요ㅠ
승작을 저에게주셔 감사합니다
잘소장하고 잇다가 낚시박물관이라도 생기면 그곳에 기부할려고 합니다
형님의 유품이니 제형님의 유품이라 생각하고 아끼며 소중히 보관하게습니다
나중에라도 형님생각나시면 인천에오시는길에 들려 만져보시고 하세요
이낚시대는 영원히 제가소장할것입니다
언제가는 낚시박물관 기부할려고 합니다
제차 저에게 주심 감사드립니다
인천에 오시는 길있으면 연락부탁합니다
승작...
삐순이신랑님이 가격책정(?) 아마도 처음에 어려워서 형님 낚시대 처분하신다고 할때부터 글을보고 부러웠는데...
탐은 났네요 그것도 많이..
예전에 아버지 따라서 낚시다닐때 천으로 된 낚시집에 대나무 낚시대..
그 추억 때문에 승작을 유심히 봤던적도 좀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매물로 나왔지만 저도 군침만 흘렸는데 황금마알님께 분양 됐다니 침 닦아야겠네요.
마음엔 있었지만 선뜻 구매 못하는 제 경제 사정이 아쉬울뿐이죠.

삐순이신랑님 소나기든 가랑비든 시간이 문제지 옷젖는건 똑같아요..소나기 뒤에는 해도 빨리 뜬답니다....^^
어려운일이 빨리 해결됐으면 합니다.

황금마알님 저 인천 좀 살았는데 언젠가 연락 드리면 구경 한번 시켜주세요....^^
에이플러스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역대 월척 장터에서 거래한후 제일 흐뭇하고 보기 좋은 거래로 기억됩니다
이런 거래가 월척 장터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분끼리 피치못할 사정으로 거래를 하셧지만 지켜보는 우리들은 그 이상의 감동이엇읍니다 두분은 반드시 복 받을 겁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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