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맡겨 논 뗭차 수리가 끝났다해서 차 찾으러 댕겨왔시유.
수리비가 자그만치 70만원 가까히 나왔네유.
오는 길에 타이어 네짝 갈고나닌께...완존 거지 됬시유~ㅠ
어젯밤 마눌님하고 한바탕 싸우고 각방까지 썼는데.. 경비 지출 하라고 말하기 거시기 해서
일단 지 뎐으로 치뤘는디...지금 땅을 치며 무척 후회하고 있시유~
갑자기 지갑이 휑해지닌께 사람이 맥이 다 풀리네유.ㅠ
암만해도 담주까지 마눌님하고 화해안하믄...이 거지는 기름값도 없어서 대백회에 걸어가야지 생겼시유.
분명 밥 세끼는 줄터고..여그서 낚수짐 메고 무을지까지 걸어갈라믄 2박3일은 걸리겄쥬?ㅠ
그나저나 수리비 아까워서 이 뎡차는 당분간 더 타야겠네유.ㅋ
점심들 맛낫게 드세유~*^^*
시간이 좀 걸리겠쥬?
하얀비늘 / / Hit : 2719 본문+댓글추천 : 0
이럴때 xx주가 필요한데 쪼메만 기다려 주십시오
돈들엿으니 삼년만 더 타세유
손주하고 함께 키울 ..생산에 지장있습니다
용서 못 받으시면 낚수대 몇대 팔아서 여비하세요~
붕춤님 저도 xx주 먹고자퍼요~~
저 인자 염장 안쳐유~ 염장이 뭐래유???
붕춤님!!! 정말 밥은 먹여줄거쥬?ㅋ
아무래도 어제 댓글에 과수댁 많은 섬좀 알아보라고 쓰신거
사모님 검열에 걸린거 아닌가 싶어유~
인쟈 쫒겨나믄 오갈때도 없어요.
이미 이기고 살던 시설은 거하고, 눈치보며 살아야허는 시절이 래했네요.
분위기 파악 잘하셔야 됩니뎌~
지난 30년 힘으로 버텨 오셨으니, 이제 남은 30년 눈치로 버텨야 됩니뎌~ ㅋㅋㅋ
지는 아직 10년 남었어유.
못달님도 저도 이름에 철자 들어가는디 ..
철저 없는 사람들이 부인들에게 막 대듭디다 ㅋㅋㅋ
철자 없지유
성암 ...성함 오타
남도부대원들에게 깐죽바이러스를
심었구만....흠....
나도 헌다허는 장박꾼들 다봤는디
혼자가는 짐이 봉고차한대분이유
둔자네! 그짐이
테라칸에 다들어가것슈
택도없슈~~~~~
짐이 또늘었수
허연기획사 촬영장비짐
벤을 살라코 적금든다는 얘기 있든디
매니저겸 운전기사도 구한다는디~~~~
영광에 붕애성아님 빈집있으니께
콘도로 활용허구
짐도 아에 두고 댕기슈
내가 관리 잘허고 있을께요
그라구 UFO 본부에 연락해서
사모님 좀 데려가시리 한다 말씀드렸더니
지르기병 !
퍼주기병 ! 불치 비늘선생님 데려간다 합디다
대백회때 무을지 하늘에 누런 불빛뜨면 모시러온줄 아슈
가시드래두 내가끔 대마막걸리는 보낼께유~~~
장비는 다나한테 맞기고 가세유~~
붕춤님~~~
철자 들어가는
모따루님, 둔자님, 엉아님
그러겠네요?
2박3일가지곤 좀 어려울듯합니다
짐만없어도 괜찮은디...
아님 잔차뒤에 리어카 하나 달고 가시면 2~3일내에 도착하실것두 같아요
철*, *철....ㅋㅋ
전 갔다가 그날 바로 올라와야하니깐 올때 장비 메고 오시구요~~ㅋㅋㅋㅋ
건강하시지요??
낚시창고 다~ 장터로 바겐세일 들어갈거유~ㅠ
이젠 정말 정예용품만 남았는디...
내 롤스로이스는 장장 19년째 잘 굴러가고 있심다~
예쁜 새악씨와 각방쓰지말고요.
오늘저녁에는 꼬리 낮추고 합방하슈~
영~돈이 없어마 나에게 일수 좀 쓰이소~ㅋㅋ
후다닥~~~
뽈건 안아주세요 뽀뽀해주시구요.
황혼이혼 ..장기낙시터 예약 코스지요
정 힘들마 따신 봄에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