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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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저는 월척에 하루에 몇번 들어옵니다. 여러가지 보다가, 기분 내키면 댓글달고 하지만 자유게시판에는 어지간하면 댓글 달지 않습니다. 예전에 중고장터에 댓글 달았더니 진상전화가 온 후로는 글 읽어보거나 조행기만 보고 갑니다. 조행기도 제가 있는 까페에만 올리고, 여기에는 최근에 딱 한번 올렸네요. 낚시 조우회,동호회 사람 많이 모이는곳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낚시스타일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달라서 틈이 생기거나 다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려려니....하고 지나가면 되는 일인데 말입니다. 저는 이쪽, 저쪽 아무하고도 친하지 않습니다. 게시판에 그런 글들이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4짜조사양님^^
전..그래서 아내와 동출해서 부부 싸움을 합니다 ^^;;
식사들 맛나게 하세요 ....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망각" 이랍니다.

살면서 힘들고 아팠던 지난 일들을 다 기억하면 얼마나 고달픈 삶이 되겠습니까??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는방식은 쉽게 변하지 쉽게 않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근원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그대로 허용하시면
얼마 지나면 이런 일은 또 일어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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