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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너무빨라.

마누라장모님하고

애낳으러병원가는데

 

낚시하다전화받고

 

욕x같이쳐먹고

 

낚시대던져놓고 애받으러간지가얻그제같은데

 

오늘 중학교배치고사 치러갔습니다.

 

 

막내는아직6살인데

 

 

이노무인생  아직갈길이너무머네요.

 

 

제가 중고등학교때한 행적이있어서

 

열심히해라  왜안하노

담배같은거피지마래이

 

 

말을할수가없네요 ㅋㅋㅋ

 

 

공감되시는분들있으실겁니다.

 

 

그냥  여자한테인기라도많아라~~~~

 

이말밖어.

 

 

하필 배치고사치는날

날이춥네요.

 

 


기운내십시요.
시간 금방 갑니다.

이젠 세월의 빠름을
탓하고 있습니다.ㅠ
그저 지난날이 그리습니다.
되돌아 갈수가 없어서~
시간은 빠꾸가 없어요

빠꾸좀 심하게 하고픈데요 ㅡ.ㅡ

날 춥숩니다 아들래미 배치고사 끝내고오면

요즘 아이들 좋아하는
마라탕한그릇 준비해 주시져
중학교 배치고사 이제시작이네요
앞으로 몇년간은 이리저리 눈치보실일이
많을것으로 경험적으로 예상해봅니다...ㅎ
맞아요. 시간이 참 빨라요.
30대는 30키로... 40대는 40키로.. 50대는 50키로...
악셀 밟은 것도 아닌데 속도가 점점 늘어요...
화살처럼 지나가네요.

하루하루 격렬하게 행복하소서.
아빠 닮았으면 장부.
남자들한텐 인기가 많겠습니다.^^;
중1병
요사인 그러하다고. 하네요
하늘님
곧 하늘 쳐다볼일 많겠네요.
지나고 나면 후련하실 것 같지만,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 커가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지금 잘하세요~~
늘 후회하며 사는것이 우리내 삶인가 봅니다.

아`~옛날이여`!!
그렇게 지나다 어느새 대학들어 간다고 할겁니다
참 빠르긴 합니다...
머잖어
사윗감 며느리감 인사 시켜줄겁니다.
벌써 세월이~~~~~~~~~~~~~

후딱 갈겁니다. 긴장 하이소
낚시 자주 다니믄 시간 더 빨리 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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