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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머리 12-06-29 10:45
ㅋㅋ 지도친구들이랑 그런적있어요
김서방 12-06-29 10:49
우리시골은 한달 단위로 돌아요..ㅋ
소박사™ 12-06-29 10:54
지는 노가다가 아니라
장똘뱅이 인데유 ~
물의천사 12-06-29 10:56
역쉬,박사님...최곱니다!
달랑무 12-06-29 10:56
만취중엔 다~~~이뻐요~^^
하얀부르스 12-06-29 11:04
소박사님 ...
이쯤에서 진실을 밝히시는게...
갸가?갸가?갸잔아요.......
수만월척 횐님앞에서..자수하세요..
갑장이고 하니 용서해드릴께여....
꿈의오짜 12-06-29 11:06
오봉도 옛말이지요...예전엔 그래도 반반한 오봉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오봉안들더라구요...노래방 도우미나 보도방등등 으로 고고~~
소박사™ 12-06-29 11:06
내는 밥상이 부실해서 집에 있는 밥도 부담스럽습니다 ^^
加味 12-06-29 11:23
그래도 그 아가씨는
따블은 안뛰었는갑소......!!
됀장....
그옛날 광주 대인동이 생각나네요....ㅎㅎ
한아가씨가 옆방로 날라 댕기드만........켘!
안동댐붕애 12-06-29 11:28
본인예기지요?
귀신을 속이세요^^
뽀대나는붕어 12-06-29 11:31
소박사님요~냄새납니더....흠~
아무래도 소박사님 얘기같은데...물증이없으이........ㅋㅋ
칠곡시 12-06-29 11:42
너무야한얘기는 야한방으로 ~ ㅋㅋ
蓑笠翁 12-06-29 11:55
이번에 제 고향 친구들을 만났는데, 면 소재지 다방에 30대 초반 아가씨가 한 명 새로 와서 지금 그 다방 전화가 불난다고 하더군요.
늙으나 젊으나 남자들이란,
이야기는 웃겼어요.
유령붕어 12-06-29 12:02
우케케케케 한참은 웃었습니다..^^:
소요 12-06-29 12:09
소박사님 정말 친구분 이야기 맞나요?
칼잇스마 12-06-29 12:11
다음편 기대합니다 ㅎ ㅎ
빙긋 웃고갑니더~~
물골™태연아빠 12-06-29 12:27
아무래도 소박사님 젊은시절 야그 같다는 생각이...ㅎㅎㅎ
절대루 저는 소박사님 믿는데요...
글이 폼새가 몸소 겪으신 내용들만 같어요...^^
雪來淋 12-06-29 12:30
本人야그죠!!
대도 12-06-29 12:51
소박사 선배님께서 올리신 추억의 조행기 및 자우게시판 글을 간간히 읽어보는 후배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이야기라고 하면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ㅎㅎ
아~~그렇다고 선배님께서 그런다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랄께요...ㅆ ㅣ ㅇ ㅣ ㅋ
소박사™ 12-06-29 12:57
만나서 방갑습니다 대도 님 ㅎ
낚시 가셔서 사람들에게 대명을 절대 밝히시지 마십시요
대도님께서 옆에 계시면 낚시대 놔두고 절대로 잠자러 안 가십니다^^
제비천하 12-06-29 13:23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경험담이라 사료 되옵니다
소박사™ 12-06-29 13:24
예!! 제 친구 경험담요^^
소박사™ 12-06-29 14:29
한참 웃으셨으면 요금내고 가십시요 곽대장님^^
지모흥 12-06-29 14:39
전 소박사님한테 95%던지겠습니다...꾸벅!!^^
맥스웰 12-06-29 15:32
요즘은 길림성 아줌씨 오내요....
북두사신 12-06-29 17:20
ㅎㅎㅎㅎ
허구헌날꽝맨 12-06-29 18:09
혹시 소박사선배님의 경험담 아닌가요 ??
36세손 12-06-29 21:04
시골다방에 대한 애피소드 중 배꼽 빠지도록
웃었던 일,
마을사람들 모두가 구녕동서랍니다.
심지어는 한 아가씨를 놓고
부자지간에...
잘못 올리는 글인가? 극적^^
소박사™ 12-06-29 21:12
우리동내도 아가씨 하나 새로오면
한 동안은 그 다방 미어집니다
한달 쯤 있어 볼일들 ? 다보면 손님이 확 줄어듭니다
단골들중에는 부자지간들도 많습니다 36세손 님 ^^
율포리 12-07-03 12:25
ㅎㅎ,,
옆창구 12-07-05 11:38
저도 다방은 아니지만..
낚시 갔다가 일찍 대 접고 칭구놈과 회포를 풀러가곤 했는데... ㅋㅋ
아시죠?
니가 동생이다, 내가 형님이다 하곤 했습니다.
물론 횟수가 한두번이 아니니 우린 결국 한 가족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