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눈이 많아 몸이 고생입니다. 마누님이 퇴근전에 눈 싹 쓸어보리라네요 집올라오는길이 급경사라 코스 4륜도 못올라옵니다. 집오는길에 눈가래 하나사서 열심히 밀었습니다. 아파트살면 이런고생안할건데 괜히 시골살이 택해서 사서 고생입니다.
아주 많이...
수고했어요
방공포대
산꼭대기까지 죙일 눈쓸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해장님
연탄재는 옆집 몫으로 남겨놨유
옆집이 연탄때거든유
논두렁에는 눈쌓여도 상관읍쥬?
보기만해도 끔찍하네요
찻길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오네요
알바님아
쩐좀보태줘유~~~
벌써 얼었어요..ㅠㅠ
고생이네유...
뭉실님이 눈때문에 고생하시는건 모르겠고...-_-
그림은 좋습니다...^^
뭉실님 집앞만 아침 저녁으로 눈 10cm씩 날마다 부탁드림미다.
염화칼슘두 못당해유.
겨울은 쬐금 힘들겠지만~~
봄, 여름, 가을엔 튼실한 붕어가 많이 나올듯한
비밀 방죽이나 둠벙이 제법 있을것 같은데요?
3개월만 참으세욤~~ㅎㅎ
시도때도 앖이
골 때린다는~~~~
골이 아프죠.
긍게 산골짝으로 더가요
눈 안치워도 된다는데 ㅠ
도심에서 열심히 묵묵히 일해서 시골살이로
다시 돌아오신 인생 선배님들
토지>대지변경 허가받아서
새집짓고 시골살이 하시는 분들보면
참 부럽더군요
그분들의 재력이 아니라 그분들의
참을성과 인품이요
열심히 살아오신 인생여정 앞으로도 쭉 ~
계속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눈 좀 쓸어 봤습니다.^^
때론 부럽고, 때론 다행스럽습니다
매우 불편 투성입니다 ~~~.
헌대 ~~~
이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불편해도 마음평온한곳이 시골이더군요 `~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고 생각하시면~^^
갈수가 없어서....
논길전용이라........
자연과 함께 인간은 태초에 자연인
닭장 속에 40년 가까이 사니
내가 사는건지 갇혀 있는건지
그래서 하루라도 탈출 심리가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