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님두 시골집 한채 더사시고, 소풍님두 시골집 사셨고.....
넘들도 다들 시골집 하나 사는게 유행인거 같아서
저도 시골집 하나 삿습니다.
집이 허름하기는 해도
해식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서
바다 전경이 죽여주는 집입니다.
하두 싸게 나와서 계획에도 없던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다들 한번 모시고 가서
파티를 한번 해야 될것 같아요.
또 집앞에 넓은 뜰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제 2의 정가.....
일단 사진먼저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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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태백. 17*6*15 장고폭)
이렇게 멋진집을 집값 2만 5천원에 택배비 5천원 도합 3만원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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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한테 다신 돌 절대 안사겠다고 약속했는데
이거 택배오면 설마 이돌로 맞지는 않것쥬.....후덜덜덜

흠~~~
어디짱돌엄나...ㅋㅋㅋㅋ
암벽등반? ㅎㅎ 붕어우리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신작쓰셔야죠? 베스트셀러 2탄 기대하겠습니다
집들이 거하게 하이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즐거운 일만 가득 합시다
집 치고는 아주 싸게 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