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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했습니다..

어제...월척선배님모시고....서산으로..출조갔다왔는데요....저수지에..도착하니까..이런스*럴...파라솔리없는겁니다.. 어디다뒀지..ㅡ,ㅡ..어제분명봤는데...곰곰히생각해보니...출조전날..세차장에서..세차하고..물건다내려놨다가..안실은겁니다...-=0-...에잇..새로산4만원짜린데..ㅡ,ㅜ...밤새..맘이편치안더군요.. 오늘...올라오자마자..세차장에가보니...주인이..보관하고있더군요..헌데..어이읍는게..생각치도않은..제낚시대 루어대(얼마전..중고장터에서..분양받은거..)...그게..거기같이있더군요...그건생각치도못햇는데..-0- 제가요즘..정신이이렇습니다..-0-.. 출조가서는.벌서..8주째..꽝치고있고... 새우망넣어밨더니..황소개구리올챙이만...한소쿠리나오고..-0-... ~~낚시터5분만청소하시고..외래어종즘..걸러냅시다..ㅡ,ㅡ,,,황소개구리..배스못지않더군요,.,물좋은저수지.. 새우전멸했습니다.~~~~~~

다음에는 낚시가방 내려놓고 파라솔 가지고 가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시가 덥기는 많이 더운가 봅니다...ㅎㅎ^^*~

더운날시,영양가 있는 넘으로 원기 회복하시고

늘~안출 하십시요..
허허 세차장 쥔장한테 시원한 음료하나 건네는 쎈스~~ 를 발휘해야겠네여

날 더운디 그래두 마눌보다 귀한 낚수장비는 잘 챙기셔야져 ㅎㅎ
파라솔이니 망정이지 차를 놔두고 왔음 우짤뻔..........ㅎ

대부분 한번씩 겪는 일 입니다.

제일 흔한 건 아침에 철수할 때 말린다고 늘어 논 망태기.......벌써 몇개나..............
여기 글중에 봤는데 어느분은... 짐정리 다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와이프를 두시고 집으로 오셧다는분도 계시던데...

그분 아직 무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ㅎㅎㅎ 한참 웃다 갑니다

날씨더우면 정신도 오락가락 ,,, 합니다 ,ㅎ
저도 가끔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대물낚시가 장비가 많다보니 가끔씩 수리나 정리한다고 집에놓아두고는

출조시 트렁크에 실린줄알고 그냥가는 경우가 종종....
저는 낚시방에서 미끼랑 케미 다사서 봉지에 담아 놓고...

빠진거 없나 점빵 다시 한번 둘러보다가

냉장고에서 물한병만 달랑 들고 미끼는 놔준채

그냥 달린적 있습니다...

그것도 대편성 몇대 하다가 생각나서...씨?

낚시방가서 말좀해주지 하면서 따졌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따졌던 제가 너무 바보스럽더군요...
ㅎㅎㅎ 스트레스 좀받았겠네요. 누구나 한번씩 있는일입니다.

서비스로 루어대 생겼네요. ㅎㅎ

월척캠페인: 오뷴만 청소합시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두세요 그럼 건망증 금방 사라짐 ㅋㅋ
ㅎㅎ..저는 어제 밤낚시 갔다가 너무피곤해서 장비챙기면서 놓고오는 장비없나 확인까지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가 살림망 없더군요...ㅋㅋㅋㅋ
씨알 좋았는데...ㅎㅎ
ㅋㅋㅋ
아직 낚시에 덜 미쳤나 봅니다...
낚시에 미치면 세차한 차 놔두고 낚시가방만 메고 집에 갈겁니다 ㅋㅋㅋ
그날을 위해~~~
찌그로님 화이팅~!!
낚시가방 내린줄도 모르고, 고기밥, 사람밥사고 도착했을때의 허전함이란.....헐~~~ㅎㅎ
재밌는 댓글이 참 많네요. 웃고갑니다.ㅎㅎ
ㅋㅋㅋ 한번씩은 경험했을겁니다...
웃고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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