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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으로 ~

올은 복날이라 그런지 날씨가 엄청 덥네요 무더운 여름 날려믄 탕 이라도 한그릇 하시고 시원한 계곡지 로 떠나 ㅠ ㅠ
시원한 계곡으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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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지는 아니지만
구름도 끼고 바람도 살살불어 시원합니다.


뜨겁고 땀나고 모기 물고...
그냥 낚시 안 다니기로 했습니다.
가기만 하면 4짜5짜6짜7짜8짜9짜 한 트럭씩 낚는데요.ㅎㅎ
아이고 이더운 날씨에 대단하십니다.

어제 1박갔다가 진짜 스스로 미쳤다를 외쳤습니다...

갔으면 꽝이라 안쳐야 하는데 5치~9치 7수로 마감했습니다.

꽝칠껄 내가 왜그짓을 했을까요...
한여름 시원한 계곡지에서 피서를 보내시게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현재를 누구보다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
서울에서 100키로내에. 좋은 계곡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 보이네요^^
제대로 힐링하고오셨네요.
7~8월 낚시잠시접은 저에게는 그저부러울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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